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5874321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9-07-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선택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1장. 우리가 고민하는 하나님의 뜻
2장.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가?
?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성경은 스스로를 증거한다
3장. 나를 향한 하나님의 확실한 뜻
4장. 지혜로운 선택의 실제: 목회와 결혼을 중심으로
닫는 글 / 이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책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선택하는 일은 마치 해적 통아저씨 게임 같아 보입니다. 분명히 맞는 길과 틀린 길이 있으나 단서는 불분명한 복불복 게임입니다. 막대기를 하나씩 통에 꽂아 보다가 맞으면 다행이고, 맞지 않은 구멍을 택하여 통아저씨가 튀어나오면 낭패인 것이지요. 믿음이 부족한 탓일까요? 영문도 모른 채 튀어나온 통아저씨를 불순종에 대한 징계와 연단으로 받아들이기엔 뭔가 억울한 우리입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순적한 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가능하긴 한 걸까요?
‘1장 우리가 고민하는 하나님의 뜻’에서
한 형제가 어떤 자매를 놓고 기도합니다. 오랜 기도 끝에 그는 확신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매와 교제하라고 응답하셨다고 말입니다. 형제는 자매에게 가서 말합니다. “기도 중에 제가 자매님과 교제하길 바라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자매가 말합니다. “저도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겐 그런 말씀이 없으시네요.” 하나님의 뜻은 이 형제와 자매가 사귀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귀지 않는 것일까요? 둘 다 기도를 했는데 전혀 다른 응답을 얻었습니다. 이 응답이 잠재의식 속의 내 생각인지, 순간의 감정인지, 욕심인지, 아니면 정말 하나님의 음성인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장 무엇을 오해하고 있는가?’에서
자유롭게 선택해도 되는 길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보다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길을 선택해도 ‘악한’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방향만 잃지 않는다면 어떤 길도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곧장 가면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돌아가면 빠르게 갈 때와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가면 편안합니다. 어렵게 가면 단단해집니다.
‘3장 나를 향한 하나님의 확실한 뜻’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