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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31년의 선교여정, 네팔과 베트남에서 외과 의사 부부를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심)

양승봉, 신경희 (지은이)
좋은씨앗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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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31년의 선교여정, 네팔과 베트남에서 외과 의사 부부를 통해 행하신 하나님의 선하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8744139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25-03-20

책 소개

양승봉·신경희 선교사의 31년간의 의료선교 여정을 담은 《의료선교 31년, 사랑과 헌신의 기록》이다. 이 책은 1993년 선교사로 파송된 후, 네팔과 베트남에서 의료 사역과 복음 전파에 헌신한 두 선교사의 삶을 조명한다.

목차

발간사_ 선교 31주년 기념문집을 발간하며 이상규 14
축사 1_ 자기희생의 길을 가다 이승도 16
축사 2_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세월 동안 이복수 18
축사 3_ 아름다운 완주를 축하하며 김철봉 20
축사 4_ 복음의 빚을 갚는 과정에서 장순흥 22
축사 5_ 새로운 발걸음을 축복합니다 정형석 23

1부 ------- 구멍을 메우는 삶과 환대
1. 하나님이 행하신 선교였습니다 양승봉, 신경희 27
2. 따듯한 오후의 만남 - 누가회 인터뷰 김강식 30
3. 행복과 사랑에의 초대 신경희 42
4. 어떻게 다 내려놓고 떠나셨는지 양진모 67
5.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다은 70
6. 손녀의 축하 카드 양하린 75
7. “선교사 자녀로 자라기, 쉽지 않았겠다” 양경모 76
8. 네팔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양인모 82
9. 선교사 자녀 교육 양승봉 85
10. MK, 축복의 자리 양진모 91
11. 혼주가 되어주신 하나님 신경희 96
12. 네팔 의료보험 제도 구축 사업 양승봉 108
13.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동체 양승봉 113

2부 ------- 가족들의 회상
1. 아름다운 인생 김경수 133
2. 승봉이 형 이야기 양승학 135
3. 할머니의 기도 김형국 138
4. 네팔에서 함께한 추억 신화순 143
5. 사랑과 위안의 식탁 양혜진 146
6. 선교사의 가족이 되다 양준모 150
7. 네팔 이모 김희진 154
8. 새싹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김형진 156

3부 ------- 부산에서 만난 사람들
1.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숙례 161
2. 내 친구이자 삶의 스승 강의권 164
3. 김해 삼방동 시절부터 민정애 168
4. 신앙의 모범에서 선교의 길로 박신현 170
5. 사랑의 빛을 남겨주신 선생님 김계환 173
6. 누가와 뵈뵈 김예겸, 장상경 176
7. 내가 사랑하는 두 사람 이상규 179
8. 진모 엄마, 우영 엄마 윤혜숙 183
9. 선교사 양승봉과 신경희를 추억하며 모신희 185

4부 ------- 소명으로 이어진 사람들
1. 선교사 先敎師, 宣敎師 오상근 191
2. 구심력 선교에서 원심력 선교로 김민철 194
3. H.I.S와 양승봉 선교사님 안동일 198
4. 내 친구 양승봉 김유성 201
5.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경애 204
6. 내게 선물 같은 존재 이태희 206
7. 진모 엄마, 영찬이 엄마 백영훈 212
8. 선교 이야기Story 가 선교 역사 History 가 되길 이성근 215
9. 따뜻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같은 이범석, 이연숙 218
10. 내 인생의 전환점, 탄센의 추억 민요셉 221
11.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박준범 224
12. 큰언니와 큰오빠처럼 강민정 2 27
13. 양승봉 선생님을 추억하며 이종훈 230
14. 울고 웃으며 나누었던 많은 시간들 우성혜 233
15. 온화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임선교 235
16. 행복하고 벅찬 시간들 이시훈 237
17. 네팔에서 온 편지 박경라 241
18. 여덟 살 꼬맹이였던 저는 임영서 244

5부 ------- 네팔에서 만난 사람들
1. 그분의 손에 이끌려 최원석 249
2. 나의 멘토 양승봉・신경희 선교사님 박행순 251
3.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박선효 254
4. 온유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장재성 257
5. 네팔 비전트립이 남긴 것 임노을 261
6. 그때는 몰랐지, 우리가 이렇게 될 줄! 김유진 263
7. 우리 팀에서 외과 의사가 세 명이나 최지우 266
8.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정재철 270
9. 우리들의 20년 박혜리 273
10. 한국의 토마스, 신시아 선교사 전보원 276
11. 내가 아는 양승봉・신경희 선교사님 이상규 278
12. 주알라 이야기 주알라 281
13. 닥터 인드라 이야기 인드라 나핏 284
14. 킴의 변신은 끝나지 않았다 킴 칸들 288
15. 양 형님, 조띠 누님 에스더, 로산 296
1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비샬・스리자나 림부 299
17.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인내 갈렙 쿠마르 부다 303
18. 탄센에서의 기억들 데비・레스 도난 306

6부 ------- 베트남에서 만난 사람들
1. 예수님의 얼굴이 임미숙 315
2. 나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노은희 318
3. 말과 행동에 진심을 담은 삶 장돈희 321
4. 오래 함께한 선교의 동지 최은실, 김삼성 323
5. 어마어마한 사랑이자 분명한 환대 최세란 329
6.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김시찬 332
7. 두 분을 통해 드러난 여호와의 선하심 한혁준, 안현숙 336
8. 저절로 퍼져 나가는 꽃향기 신○○, 이○○ 339
9. 수십 년간 국제단체에서 사역한 이의 내공 임성수 342
10. 차세대 선교는 관계에서 시작돼요 김○○, 김○○ 344
11. 할아버지일까, 삼촌일까? 라이언 김 347
12. 환대, 겸손, 진솔한 나눔 하윤희 352
13.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촉각 도서 루이스 프랑스 354
14. 스포트라이트 마이클 월스 356
15.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의 증거 응옥, 짱 359

7부 ------- 뉴질랜드와 인터서브에서 만난 사람들
1. 하나님의 일을 하게 만드는 리더십 성회경 367
2. 샤브샤브 초대에 코 꿰어 이용기, 임은숙 371
3. 수술대와 바닷가에서 제레미 윤 374
4. 뉴질랜드 한인 기독의료인회 이준희 378
5. 중요한 결정을 앞둔 순간마다 최정은 381
6. 한국 인터서브와 양승봉・신경희 선교사 박재형 384
7.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김성우 388
8. 로즈마리 같은 분입니다 박천민 392
9. 아낌 없는 사랑의 흔적 서눔바 396
10. 행복 바이러스 김기학 399
11. Vulnerability, 약함의 노출 조샘 402
12. 인터서브와 함께한 두 분을 추억하며 공갈렙 405
13. 친구로서 누린 특권과 기쁨 줄리엣 드라운 408
14. 소중한 만남과 추억 제프리 오 410
15. 셀 그룹의 일원으로 만나 아비나쉬 마니 411

8부 ------- 함께 길 가는 사람들
1. 나의 제자 신경희 김영애 417
2. 해야, 솟아라 한기정 420
3. ‘정어리’ 시 한 편 썼다가 딱 걸렸다 최성숙 421
4. 질그릇에 보배를 간직한 그녀 백인숙 425
5. 하나님의 사랑 김용운 432
6. 우리의 만남은 1989년 가을 대전에서 박명섭 435
7. 아름다운 퇴장을 기리며 백바울 439
8. 믿음, 소망, 사랑의 선교사 이정건 443
9. 남편이 남긴 귀한 선물 이은경 446
10. 사랑하는 내 친구 신경희 박인옥 449
11. 나의 벗 선교사님, 신경희 이경인 453
12. 땅 끝에 서서 주님을 바라보다 이창우 456
13.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여 이회순 458
14. 말씀을 따르는 삶의 향기 김대로 462
15. 이화의 딸과 사위 성혜옥 465
16. 신실한 선교사이자 아내, 어머니 권향은 468
17. 마음을 다한 날개짓 조광문 471
18. 아둘람의 집에 찾아온 손님 박보경 475
19. 신경희 선교사님과의 추억은 장보애 479

연보 485

저자소개

신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 후 부산 구화학교에서 특수교사로 근 무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뉴질랜드 성경대학에 훈련을 받은 뒤, 1995년부터 네팔 탄센병원 과 파탄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기며 요리 교실, 장애아 조기교육센터 등 다양한 선교 활동 을 펼쳤다. 2013년부터 베트남에서 말씀묵상 훈련, 영어회화 클럽, 한국어 사랑방 등의 사역 을 감당했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유학생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섬기고 있다. 두 사람의 저서로 『나마스떼 닥터 양』(생명의말 씀사), 공저로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좋은씨 앗)가 있다. 가족으로는 세 아들 진모, 경모, 인모, 며느리 김다은, 손녀 하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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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 복음병원에서 외과 수련을 받은 후 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누가회를 통해 처음 해외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뉴질랜드 성경대학에 서 2년간 훈련을 받았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네팔 탄센병원과 파탄병원에서 의료선 교사로 섬겼다. 이후 2013년부터 3년간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에서, 그리고 7년간 하노이 킴스클리닉에서 의료사역을 감당했다. 2023년 10월 귀국한 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에서 학생들을 진료하고 있다. 두 사람의 저서로 『나마스떼 닥터 양』(생명의말 씀사), 공저로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좋은씨 앗)가 있다. 가족으로는 세 아들 진모, 경모, 인모, 며느리 김다은, 손녀 하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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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3년 1월 아내 33세, 저 36세에 한국을 떠나 2023년 10월까지 31년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우리의 계획이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된 것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선교사가 된 것 자체가 은혜였습니다.
1부 1. 하나님이 행하신 선교였습니다


승봉이 형이 겨우 두 해 먼저 살면서 내게 보여준 제일 큰 가치는 ‘명분’이다. 신앙인의 용어로 바꿔 말하면 ‘소명’이라고 할 수 있다. 형은 의대 졸업 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가려고 모든 준비를 해놓았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고려대 의대 졸업반이던 박상은 선생님이 우리집에 찾아와 “복음병원을 진정한 기독병원으로 만들어보자”라고 제안하자 그 말에 바로 넘어갔다. 역시 승봉이 형은 소명이 먼저였다.
2부 2. 승봉이 형 이야기


김해 삼방동 시절, 양승봉 선교사님은 의사에게 주어진 안정되고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사의 길을 택하셨지요. 네팔로 떠난 뒤 몇 년이 흘러 한국에 들어온 진모 엄마, 아니 신경희 선교사님을 잠시 만났을 때, 검게 그을린 맨발과 수수한 옷차림, 맨 얼굴을 보니 반가움 너머로 놀라움과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헌신의 삶이 빚어낸 아름다운 영혼은 더욱 빛나 보였답니다.
3부 3. 김해 삼방동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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