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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0090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8-02-20
책 소개
목차
■ 추천의 글 1 | 닥터 양의 탐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추천의 글 2 | 타고난 의사가 아닌 다듬어진 명의
■ 여는글 | 네팔 13년, 한나절 신나는 사이클링처럼
1부 봄, 미지의 땅을 향하여
- 다음을 알 수 없으므로 더 흥미로운 길
- 보이지 않는 손길은 언제나 작업 중
- 이겨내거나 또는 적응하거나
- 섬김, 성실과 겸손으로
- 로버트와 루스, 황금기 초입에서 만난 친구
2부 여름, 그 황금기의 기억
- 황금기의 첫 아침
- 레스 도난,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헌신
- 인모, 선물로 또는 사랑의 빚으로
- 가운을 입은 예수님의 초상
- 억울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
- 낙원의 불청객
- 가난이 죄가 되지 않는 네팔을 위하여
- 사랑만이 대안이다
3부 가을, 무르익은 열매는 창고에 쌓이고
- 크리슈나를 털고 크리스티나로
- 인드라가 유혹을 견딜 수 있을까요?
- 킴의 변신은 끝나지 않았다
- 찬드라,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전도자
- 진정한 혁명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4부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추울수록 새로운 봄기운
- 비교하면 눈이 탁해집니다
- 농부가 떠난 들판에도 봄은 오는가
- 기로에 선 선교병원, 대안을 찾아라
■ 닫는글 | 함께 뛰어주시겠습니까?
■ 감사의 글 |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편집자 후기 | 삶으로 전하는 한 편의 명설교
책속에서
매년 여름이 되면 종아리에는 화려한 흉터가 남습니다. 특히 아내는 종아리를 드러내는 치마를 입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하빈다. 흉해도 어쩌겠습니까, 영광의 상처려니 해야지요. 네팔에서 산다는 건 시계를 몇 십 년 뒤로 되돌리는 걸 의미합니다. 매사 시간이 걸리고 한번 엉킨 매듭은 쉬 풀리지 않습니다.-p60 중에서
찬드라는 영리하기보다 오히려 순수한 사람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하면 농사도 잘 되고 신앙생활도 편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 게 아닙니다. 뜻을 세우고 순리에 따라 열심히 살았을 뿐입니다.-p228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