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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나마스떼, 닥터 양!> 개정판)

신경희, 양승봉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4-07-2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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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책 정보

· 제목 : 히말라야, 네팔에 희망을 심다 (<나마스떼, 닥터 양!>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01214
· 쪽수 : 295쪽

책 소개

히말라야, 네팔에서 따뜻한 인술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의사의 따뜻한 희망이야기! 저자가 14년간 네팔 산골마을에서 외과의로 살면서 만났던 네팔 사람들과 그들을 위하여 의사에게 보장된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추천의 글 1 | 닥터 양의 탐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추천의 글 2 | 타고난 의사가 아닌 다듬어진 명의
여는글 | 네팔 13년, 한나절 신나는 사이클링처럼
1부 봄, 미지의 땅을 향하여
다음을 알 수 없으므로 더 흥미로운 길
보이지 않는 손길은 언제나 작업중
이겨내거나 또는 적응하거나
섬김, 성실과 겸손으로
로버트와 루스, 황금기 초입에서 만난 친구

2부 여름, 그 황금기의 기억

황금기의 첫 아침
레스 도난, 세대를 건너 이어지는 헌신
인모, 선물로 또는 사랑의 빚으로
가운을 입은 예수님의 초상
억울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낙원의 불청객
가난이 죄가 되지 않는 네팔을 위하여
사랑만이 대안이다

3부 가을, 무르익은 열매는 창고에 쌓이고

크리슈나를 털고 크리스티나로
인드라가 유혹을 견딜 수 있을까요?
킴의 변신은 끝나지 않았다
찬드라,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전도자
진정한 혁명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4부 겨울, 그리고 다시 봄

추울수록 새로운 봄기운
비교하면 눈이 탁해집니다
농부가 떠난 들판에도 봄은 오는가
기로에 선 선교병원, 대안을 찾아라

닫는글 | 함께 뛰어주시겠습니까?

감사의 글 |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후기 | 삶으로 전하는 한 편의 명설교
나마스떼 닥터양 그 이후

저자소개

신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부산구화학교 교사로 일했다. 현재 양승봉 선교사 부부는 인터셔브선교사로 네팔에서 14년째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신경희 선교사님 사이에 진모, 경모, 인모 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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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승봉 선교사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의료원에서 일반외과 수련을 마쳤으며, 김해 복음병원 외과 과장으로 일했다. 누가회를 통해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되었다. 신경희 선교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부산구화학교 교사로 일했다. 양승봉 선교사 부부는 부산 삼일교회와 광안중앙교회의 파송을 받아 인터서브 선교사로 네팔에서 14년간 사역했고, 현재는 베트남 롱안세계로병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자녀로는 진모, 경모, 인모 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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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가 드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들어 지난 세월을 복기해보는 일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의과대학에 들어가고, 아내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크리스천 의료인들과 교제하고, 선교사로 지원하고, 뉴질랜드에서 훈련을 받고, 오지 병원에 부임했다가 카트만두로 나와 오늘에 이르는 과정을 마음속으로 하나하나 따라갑니다. 네팔에 들어와 적잖은 세월을 보내는 동안 무던히도 많은 언덕과 비탈길을 오르내렸습니다. 문득 선교사로, 외과의사로 이곳에서 지냈던 13년이 자전거 타기와 참으로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욕이 앞서서 무작정 달려 나갔다가는 지쳐 떨어지기 십상입니다. 앞만 보고 내달리면 속도는 다소 빠를지언정 주변을 일일이 살피기 어렵습니다. 목표에만 정신을 빼앗기면 목적을 잃어버립니다. 고생하러 자전거를 끌고 나선 게 아닌 것처럼 고행하러 선교지에 나온 것도 아닙니다. 지도를 잘못 읽으면 갔던 길을 한참이나 되돌아와야 합니다. 고단한 오르막 뒤에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비탈길이 기다립니다. 위험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나타납니다. 공기 펌프를 잃어버리고, 체인이 끊어지고, 논두렁에 처박히기도 했지만 언제나 돕는 손길이 나타났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자전거 수리점이 있었고, 지나던 차가 실어다주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뜻밖의 복병을 만나 사역을 접어야하는 게 아닐까 고민할 때면 어김없이 구원의 메시지가 도착하곤 했습니다. 성경말씀이나 상담 전문가의 조언, 동료 선교사, 네팔 교회 크리스천, 아름다운 자연 등 통로는 다양했지만 주제는 언제나 사랑과 평안, 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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