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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88958773009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08-04-15
책 소개
목차
1장 스산한 세월
인생은 꿈과 같은 것
참으로 세월은 추억할 수는 있어도 붙잡을 수는 없는 법이런가.
2장 능운탑(凌雲塔) 아래에서
능운탑 아래 포부는 구름처럼 피어나니
하늘 가없이 넓고 길 저 멀리 아득하도다.
3장 만목초당(萬木草堂)
뜨거운 천성의 열정, 날마다 세상 구원을 마음에 새기고,
순간마다 세상 구원을 할 일로 여기다.
4장 공거상서(公車上書)
어느 누가 진부한 틀에 갇혀
그저 옛것만 붙들고서 뜻을 새롭게 하지 못하게 했더냐?
5장 주춧돌 축축해지니 비 내릴 것을 알도다
‘변’은 세월의 살과 같은 것
왜 변하려 하지 않는가? 어찌 변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6장 백일의 풍운
바람에 나부끼는 이 한 몸은 떠도는 쑥과 같을지라도
머리카락 휘날리고 길게 휘파람 불며 푸른 하늘 바라보네.
7장 망명생활
오호라! 우리 중국이 과연 늙었단 말인가? 나는 말하거니와 ‘아니다!’ 내 마음속에는 하나의 젊은 중국이 있다.
8장 홍안의 지기
이루지 못한 장한 뜻 얼마나 많은가
아리따운 그대 생각에 안타까움만 더하네.
9장 삼십자술(三十自述)
풍운 속 세월은 쏜살같이 흘렀네
한 젊은이 어찌하여 홀연 벌써 서른이 되었는가?
10장 위대하도다, 문화여(大哉文化)
누렇게 변색된 낡은 종이더미에서,
예와 다름없이 얼굴을 덮쳐오는 새로운 숨결이여!
11장 꿈같은 신민
본래 있던 것은 담금질하여 새롭게 하고
본래 없던 것은 보충하여 새롭게 하리라.
12장 혁명당과의 사투
세월 흐른 후에야 지혜로울 수 있으니
이긴 자에게서 뿜어지는 빛 역시 흐릿해지기 때문일 터.
13장 헌정의 파란
영웅이 있어 시대를 움직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법이거늘.
14장 돌아가리라(歸去來兮)
하늘이 중국을 돕는다면, 나의 행함 어찌 헛되리오
옷소매 뿌리치고 돌아가 지난날의 이상을 실현하리라.
15장 정당의 당수가 되어
이념의 참담한 훼멸이었거늘
이론이 총칼을 못 이기고 지식이 포화를 막지 못했으니.
16장 찬란한 재기의 빛
바다와 벼랑에까지 물러났는데,
더 물러나라고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17장 호국의 장수
불처럼 새빨간 진달래꽃, 피로 물든 대지
황토에 묻힌 주검들이 중국의 평화를 축원하리라.
18장 채악의 죽음
다북쑥의 뜻 다 못하고 할미새는 도망치매
피는 눈물을 따라 다하고 혼은 세월과 함께 떠나가는구나.
19장 의구한 흥망성쇠
나를 아는 이는 무슨 걱정을 하느냐 묻고
나를 알지 못하는 이는 무얼 원하느냐 묻는구나.
20장 유럽 여행
해와 달은 늦추려들지 않고 사철은 바짝 쫓아오네,
가고 또 가노니 어디로 가려는가.
21장 사회주의 논전
다만 중국의 ‘지금 여기’에서 출발하여 사고하나니
더욱 구체적이고, 더욱 평온하며, 더욱 진실할 뿐.
22장 오호라, 지마여
가장 두려운 것은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는 것일세.
23장 살아 있는 역사
따뜻한 열기의 파편에, 낡은 샘 위 옛 글자에,
거북의 껍데기와 도자기 한 모퉁이에, 역사는 살아 있다.
24장 불광(佛光) 아래에서
불교는 미신 아닌 지신, 독선 아닌 겸선,
염세 아닌 입세, 유한 아닌 무량, 차별 아닌 평등이거늘.
25장 큰 바다 모퉁이
이 바다의 한 모퉁이는 얼마나 드넓은가
풍운은 변화무쌍하고 물결은 날로 새로워라.
26장 절필의 메아리
아아, 가엾은지고!
사람들아, 어디로 가고 어디
리뷰
책속에서
신문을 발행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강유위와 양계초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이 신문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이들의 글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견해를 널리 퍼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뿐이겠는가! 서방의 각 나라의 사회와 정치, 역사, 지리를 소개함으로써 눈과 귀를 일신할 수도 있으리라. 공거상서의 요지를 좇아 부국강병의 길과 유신변법의 근거를 밝힐 수 있으리라. (109쪽, '4장 공거상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