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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59060047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04-12-27
책 소개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문명을 파헤치는 열쇠, 문자 해독
1장 발굴의 황금시대를 열다
- 거대한 무덤 건축물의 상징이 된 마우솔레움
2장 알렉산드로스의 청도 거절한 자존심
- 고대인의 마지막 도피처, 아르테미스 신전
3장 고고학 발굴사의 기념비를 세운 슐리만
- 트로이 목마의 진실은 무엇인가?
4장 신화와 역사가 만나는 곳
-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5장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찾아
- 니네베의 점토판에서 발견한 길가메시와 노아
6장 무와탈리와 람세스 2세
- 카데시 전투에 대한 두 가지 기억
7장 또 다른 메시아의 이름은 무엇인가?
- 사해문서와 기독교인들의 딜레마
8장 세계사를 움직인 공포
- 황금의 제국, 스키타이
9장 제국의 영원한 지배자를 꿈꾼다
- 지금도 시황제의 명령을 기다리는 병마용
10장 오빌의 전설과 인간의 탐욕
- 밀림 너머의 낯선 풍광, 대짐바브웨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슐리만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읽고 그 속에 담겨진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직접 그 사실을 확인해보겠다고 결심했다.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모두들 웃겠지만, 어린 슐리만은 더없이 진진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돈을 많이 벌어 꿈을 실현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중략)집념과 열정을 가진 한 사람이 당시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발굴에 나서면서 마침내 트로이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성공이 기폭제가 되어 수많은 발굴이 이어졌고 결국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다시 쓰여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