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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59060467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6-11-27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_ 역사를 대하는 나의 태도
1부 한국사를 위한 새로운 시선
논농사의 기원과 반월형석도
비파형동검은 장식용 칼이었을까
단군시화는 신화일 뿐인가
고조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과거의 국가와 현재의 국가는 어떻게 다른가
고대국가는 왜 불교를 받아들였는가
삼국은 서로 말이 통했는가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려 하지 않았다
'고구려'사 왜곡인가, '고려'사 왜곡인가
2부 고대의 여러 나라들
삼국은 고려시대의 인식이다
가야는 가야라 불린 적이 없다
가야는 어떤 나라였는가
신라는 소리로 나라를 다스렸다
신기하고도 특별했던 신라의 왕들
찬란했던 신라의 문화, 그 배경은?
백제의 건국 시조는 온조인가
신라, 백제라는 이름의 기원은?
성 쌓는 사람들, 고구려인
제주도는 천년왕국이었다
3부 기록된 사실과 역사적 사실
기록된 사실은 역사적 사실인가
<삼국사기>는 시대적인 사서인가
<일본서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화랑세기>는 위서인가
신비의 칼, 칠지도
왕인은 왜에 <논어>와 <천자문>을 전하였는가
<서기>는 역사서가 아니다
일본 천황가는 백제의 후예인가
4부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로
백제와 왜의 상생 논리
무령왕의 이름은 '섬'이었다
백제 뒤에는 양나라가 있었다
백제인들은 어떤 성을 사용했을까?
잊혀진 전쟁, 백강구 전투
일본열도의 백제왕
해외에도 백제의 영토가 있었는가
글을 마치며_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로 다른 기록이 대립되고 있는 경우에, 어느 한쪽을 역사적인 사실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럴 만한 근거를 확보해야만 한다. <삼국사기> 본문에 기록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역사적인 사실로 확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계통을 달리하는 두 사료에서 동일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 서면 서로 다른 두 기록은 각각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라 한정된 의미만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15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