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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906174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1-01-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이야기 속의 과학을 찾아서
우주 시대를 연 무한한 상상력 - 칼 세이건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우주 시대를 열다
창의력, 사고의 지평을 열어라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과학을 만나다
무한한 상상력, 외계생물체이론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 경종을 울리다
“인간은 위대하다.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과학자, 가장 인간적이고 낭만적이다”
사무라이 게에서 진화론을 읽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모니를 추구해야
우리는 땅과 하늘, 우주의 자식들이다
우주를 향한 쉼 없는 열정 - 스티븐 호킹
“재앙에서 벗어나려면 우주로 향하라!”
“이론물리학의 끝이 보인다”
최대 업적은,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는 것
과학은 자연질서 탐구의 역사
우주의 비밀은 블랙홀 속에
기후변화 해결 없이 우주는 없다
“미안하지만, 블랙홀 여행은 불가능”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한 게 분명해!”
인간애로 무장한 진화론 전도사 -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 유신론? 웃기는 일이다!”
“종교, 밖으로 표출되면 위험한 난센스”
다시 등장한 ‘다윈의 불도그’
“과학의 경이감, 인간 최고의 예술품”
21세기의 혁명적 진화론자
과학문화와 대중화에 헌신하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가 존재할 확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유한 국가들은 그들의 부를 가난한 나라와 부를 나누어야만 할 것이다. 조지 웰스가 물론 다른 의미에서 지적한 것이지만 이제 선택은 분명히 모두가 사는 전체를 향해 갈 것이냐, 아니면 끝이냐의 두 가지뿐이다.” 이제 인류는 미국이다, 러시아다, 그리고 기독교다, 이슬람이다라고 외치면서 치고받으면서 싸울 계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오직 권력욕에 눈이 어두운 정치 지도자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서로 손을 잡고 우주를 향해야 할 때라는 겁니다. 우주의 개척 없이 인류의 미래는 비관적이라며 세계 정치지도자들의 각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과학을 만나다' 중에서
40년 넘게 루게릭병을 안고 살면서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강의를 하는 그는 지금도 케임브리지에서 살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1974년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이라는 영광도 얻었죠. 모두 병마와 싸우면서 일군 업적이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과학에서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You have to be creative to do science. Otherwise you’re just repeating tired formulas. 과학을 하려면 창의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진부한 공식을 되풀이하는 일밖에 안 된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그가 금세기 이론물리학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것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의지, 그리고 창의적인 열정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최대 업적은, 아직도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중에서
보통 블랙홀은 그 주위에 강한 중력장을 형성하여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을 끌어당긴다고만 알려졌으나, 호킹 박사는 양자역학 이론을 적용해서 작은 블랙홀들도 입자를 방출한다고 주장한 것이죠. 그러면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자신의 몸을 태운 블랙홀도 사라지게 되는 거죠. 다시 말해서 블랙홀은 그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는 결코 다시 내뱉지는 않는다는 기존의 이론을 반박한 것입니다.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에너지를 밖으로 방출하기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 '우주의 비밀은 블랙홀 속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