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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이 몰랐던 글쓰기의 비밀)

우종국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5,6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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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이 몰랐던 글쓰기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90655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2-23

책 소개

돈을 벌기 위한 글쓰기나 직업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글쓰기는 단순히 글에만 그치지 않는다. 글은 생각을 담는 도구이기 때문에 글을 잘 쓰려면 생각을 잘 다듬어야 한다.

목차

01 / 프롤로그 ․ 009
02 / 스토리텔링 ․ 023
03 / 구체성 ․ 049
04 / 단순성 ․ 097
05 / 맥락 ․ 127
06 / 취향과 완성도 ․ 167
07 / 최소화 ․ 181
08 / 퇴고 ․ 207
09 / 스티브 잡스처럼 발표하기 ․ 221
10 / 에필로그 ․ 235
11 / 마치며 ․ 247

저자소개

우종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5년부터 줄곧 경제 분야를 맡고 있다. 2000년대 중반 거품 경제 시절의 주가 폭등, 2009년 리먼 사태로 인한 자산 가격 폭락, 2010년대 중반 역대급 부동산 과잉 공급, 2010년대 후반 부동산 가격 폭발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제경영 이슈와 함께했다. “성공한 스포츠 지도자 중에 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이가 드문 이유는, 부족함을 가진 플레이어일수록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재테크를 하면서 겪은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와 고민을 전하기 위해 『2030 부의 지도』를 썼다. 세상은 성공한 순간에만 주목하지만, 일상을 묵묵히 노력으로 채워야 성공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듯이 ‘재테커’로서 채우는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마흔을 위한 경제학』, 『한국은행 총재도 모르는 B급 경제학』,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삼성맨의 글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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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토리텔링의 소재는 가상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실제 존재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설명하지 말고 스토리텔링을 하라’고 할 때의 의미는 ‘사실을 나열하지 말고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일 것이다. 음식 재료를 테이블에 올려놓지만 말고, 요리를 해서 내놓으라는 것이다. ‘설명’은 음식 재료(팩트)만 제공하는 것이고, ‘스토리텔링’은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요리는 고객이 아니라, 요리사가 하는 것이 맞다. 고객은 요리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요리사는 요리법을 알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이 없는 설명은 고객에게 재료만 던져주고 ‘알아서 먹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스토리텔링」


청년 실업에 대해 쓴 언론 보도를 보자. 입사원서 100번 쓴 A, 10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B, 구직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하는 C의 사례를 먼저 소개한다. 그 후 청년 실업률과 정부 대책을 설명한다. 근경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몰입도가 강하다. 청년 3명의 사례 없이 바로 통계 수치를 설명하면 지루해서 보기 힘들다. 근경·중경·원경의 순으로 보여주는 영화의 기법을 실무적 글쓰기에도 응용했다. 일종의 스토리텔링이다. 「구체성」


몬드리안과 폴록의 작품은 단순하다. 누구나 그 정도는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똑같이 그리면 어떻게 될까? 몬드리안과 폴록의 짝퉁이 될 뿐이다. 몬드리안과 폴록의 작품 같은 단순한 작품을 독창적으로 그려보라고 한다면 어떨까? 그리지 못할 것이다.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와 다빈치 시대의 작품은 역사적 장면 또는 성경의 한 장면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19세기 초 사진의 발명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사실적이고 생생한 묘사는 사진을 따라갈 수가 없게 되었다. 「단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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