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여린잎이 꽃보다 곱네요

제1부 봄이 오는 길목

거울을 보아야지
봄은 오는가
펄럭이는 것
묵은 갈대
겨울 산장
해당화
사랑
만남Ⅱ
만남Ⅲ
만남Ⅳ
만남Ⅴ
옥정리
재정이의 결혼
계좌의 죽음
소록도에서
수송동 푼수
점방산 동화
봄이 오는 길목
속 빈 거품으로 나른다

제2부 시간의 의미

가끔 안부를 묻곤 하지요
안식년
줄타령
태풍이 지나간 자리
나운동 밤풍경
새가 나는 하늘을 보고싶다
어느 꿈을 향하여
여름의 향연
시간의 의미
유성
오월의 추억
민들레 노래
가을에
우체통처럼
어느 바람
비에 대하여
그리움
습작

제3부 가을斷想

가을 야산에서
하제 풍경
내초도內草島
내초도의 들물
선유도
영종도 풍경
군산이 쎄느강
임진강 풍경
가을斷想
매춘진혼제
째보선창을 서성이는 바람
봄을 찾습니다
가을 산장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바람을 기다려 본 일 있나요
나는 풀잎이었습니다.
6월 풍경

4부 내 고향 바다

들녘 사람들
등나무 여린 잎이 꽃보다 곱네요
기회
하얀 민들레
여름날 오후
작설차부인 근황
해망별곡
유산
어머니(병상일기)
모친의 難聽
윤달
공원묘지 가는 길
상사화
한국꽃
할미꽃
개복숭아
국책사업 유치 작전
장포리에서
방폐장
내 고향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