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샤갈처럼 미친 글을 쓰고 싶다

책을 내면서

1부
아름다움이란 뭔가요?
산유화
춘삼월
대지가 웃네요
철없는 사랑
재스민
분향
날 잊지 말아요
지금 어디야?
설거지를 하며
바퀴벌레
달빛 소나타

2부
첫눈 오는 길
연화사와 동백꽃
충무김밥
영산으로 가는 길
여의도의 봄 2007
천 년의 꿈
감이 익을 무렵
침묵의 강
길 잃는 즐거움
겨울 들녘
본래면목
조용한 사랑의 혁명

3부
역사의 향기, 전주 경기전에서
아…, 미치도록 내 발길을 붙드는 백제 탑이여!
선화공주는 누구일까
백제의 르네상스를 그린다
수릿날
들꽃의 향기 따라 역사의 숨결 따라
죽막동, 수성당 앞에서
새망게징게
온고을, 은행나무골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유럽까지

4부
영원에서 순간으로
나도 샤갈처럼 미친 글을 쓰고 싶다
저희를 얼마나 아시나요
조선의 선비가 그립다
퇴계 선생과 활인심방
죽엽군
태조산
삼족오 옥새
짧은 순례 긴 여운
기억의 전당

5부
땅끝 마을의 통신
난 그리고 현대인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 자식
오! 필승 코리아
윈윈(Win Win) 낙원촌 운동회
기쁜 소식
서울
동짓날의 설난
강남 하숙생
망각의 여행

후기_나는 이렇게 글을 쓰려 한다
평설_이동희(시인.전북문인협회장)
다향 가득한 수필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