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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전투코끼리, 랜드리스 작전, 아쿼버스, 탄저균까지 무기와 보급으로 본 세계사)

도현신 (지은이)
  |  
시대의창
2016-06-01
  |  
15,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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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책 정보

· 제목 :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전투코끼리, 랜드리스 작전, 아쿼버스, 탄저균까지 무기와 보급으로 본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9406142
· 쪽수 : 336쪽

책 소개

무기와 보급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 삼아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교양서다. 저자는 돌도끼, 탱크, 생화학무기, 나폴레옹 전쟁, 소련과 미국의 랜드리스 작전 등 무기와 보급 전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방대한 세계사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부. 무기 우수한 무기가 승리를 좌우한다!

고대에 등장한 핵무기 활
활의 등장

최초의 고속 기동 무기 전차
역사를 바꾼 전차 이야기

세계를 제패한 기병의 탄생
아시리아에서 시작된 기병의 역사

철제 무기의 발명
히타이트인이 시작한 철의 역사
해양민의 침입과 철기 제조 기술의 유출
구약성경에 숨겨진 철제 무기의 비밀
유목민이 전파한 철기 문화

돌팔매의 명수 다윗
알고 보면 무서운 무기 돌팔매
돌팔매의 명수 다윗
중세 말까지 사용된 돌팔매
남미와 한국의 돌팔매

중국의 노
춘추전국시대부터 등장한 노
한나라와 송나라의 노 부대

페르시아를 정복한 청동 창
그리스에서 실패한 페르시아의 전술
페르시아를 제압한 크세노폰의 호플라이트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드로스 3세의 밀집 보병

인도와 카르타고의 전투코끼리
알렉산드로스 3세를 좌절시킨 코끼리 부대
카르타고의 전투코끼리
페르시아의 전투코끼리
인도와 동남아의 전투코끼리
코끼리 부대의 약점

로마군의 비밀 무기 글라디우스

비잔티움을 지킨 그리스의 불
모든 것을 태우는 화염방사기

몽골의 강력한 투석기 회회포
몽골군이 두려워했던 양쯔강
회회포를 들여온 쿠빌라이

아메리카를 정복한 강철 무기
아즈텍인을 학살한 강철 검과 창
200명도 안 되는 에스파냐군에 무릎 꿇은 잉카 제국

조선과 명나라를 위협했던 일본도
명나라에 충격을 준 일본도
조선군에 귀순한 항왜와 일본도

아쿼버스와 머스킷
중국에서 발명된 총
서양에서 등장한 아쿼버스와 머스킷
역사를 바꾼 조총
라이플의 등장

조선의 일등 공신 판옥선
바다의 요새 판옥선
판옥선에 실린 막강한 화약 무기들
튼튼한 방어력의 판옥선

중국의 운명을 바꾼 홍이포
서양의 대포에 놀란 중국
불랑기포와 임진왜란
홍이포와 누르하치, 그리고 만주족

장창과 총검 시대의 시작
기사, 그리고 파이크와 창병
총검의 등장으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기병들

아프리카를 정복한 기관총
총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기관총 연구와 도입
전진하라, 맥심 기관총을 들고

드레드노트 전함의 등장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던 대영제국
드레드노트 전함의 출현

거함거포주의를 끝낸 항공모함
20세기에 들어 등장한 항공모함
세계의 바다를 제패한 항공모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 핵폭탄
2차세계대전 말기에 발명된 핵무기
후발 주자 소련의 핵무기 개발 경쟁
실제로 터질 뻔했던 쿠바 핵 전쟁

강철로 몸을 감싼 기병, 탱크
참호전을 끝내기 위해 등장한 탱크
지상전의 제왕이 된 탱크
한국전쟁 때 들이닥친 북한군의 탱크
미국과 소련 탱크의 대결

병원균과 독가스, 생화학무기
고대부터 시작된 생화학무기 전쟁
에스파냐의 신대륙 정복과 전염병
영국군의 세균전
20세기에 부활한 생화학무기 독가스
미군의 세균전 의혹

2부. 보급 먹지 못하면 싸울 수 없다!

그리스 정복에 실패한 페르시아
역사상 미증유의 대군
대군으로 인해 몰락한 페르시아

굶주림에 충성심을 버린 병사들
치열한 동족상잔의 현장, 디아도코이
조심스러운 에우메네스의 행보
굶주림 탓에 다 이긴 전투에서 패하다

원정군이 세운 인도-그리스 왕국
인도에 고립된 군대
인도-그리스 왕국의 탄생
고대 인도에 남았던 그리스인들의 흔적
인도-그리스 왕국의 종말

북벌에 실패한 관우
일생에서 가장 큰 기회였던 형주 전쟁
영웅의 목을 자른 오나라
패배한 영웅의 한

원정에 실패한 율리아누스
배교자 율리아누스
페르시아 원정의 시작
철수 도중 전사한 율리아누스

자멸한 수나라의 100만 대군
300만 대군을 동원했던 수나라
보급의 어려움으로 붕괴된 100만 대군

몽골에 항복한 고려
강화도를 넘보지 못하는 몽골군
매국노 이현의 기밀 누설과 몽골의 서남부 해안 공략

테노치티틀란의 수상 공방전
인구 25만의 대도시 테노치티틀란
에르난 코르테스의 출현
탐욕스러운 에스파냐인들의 횡포와 ‘슬픈 밤’ 사건
테노치티틀란의 수상 공방전

이순신의 활약
히데요시는 과대망상가인가
좌절된 일본군의 수륙 병진 정책

원정에 실패한 나폴레옹
러시아를 침공한 나폴레옹과 70만 대군
나폴레옹이 패한 진짜 원인
러시아인들의 끈질긴 저항

총보다 더 강력했던 무기, 돈
나폴레옹의 최대 숙적 영국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
‘세계의 공장’ 영국

러시아 땅이 될 뻔한 하와이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아메리카에 발을 디딘 러시아
알래스카에서 더 남쪽으로
카우아이 섬에 들어선 러시아 요새
하와이를 스스로 포기한 러시아

소련을 살린 랜드리스 작전
미국의 무기 대여법
가뭄의 단비 같았던 랜드리스 작전

참고 문헌
사진 저작권 및 출처

저자소개

도현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3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도 책들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 습작으로 써놓은 소설 <마지막 훈족>이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2008년 인문 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이 출간되면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등의 책들을 계속 발표했다. 2011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출간 이후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1년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2013년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2016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과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 2017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과 《실업이 바꾼 세계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작품들에 도전하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얼마 전부터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등 역사 관련 동영상들을 업로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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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활은 전혀 달랐다. 사용자가 적과의 거리를 좁히지 않고도, 정확히 말하면 적이 반격할 수 있는 범위 밖에서 마음 놓고 적을 공격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내가 안전한 상황에서 적을 향해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장점이었다.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전략과 군사학의 근본 원리임을 감안한다면, 활은 매우 참신한 무기라 할 만했다.”


“호플라이트는 청동제 창날이 달린 2.7~3미터 내외의 창 도리dory를 오른손에 들었고, 1미터 크기에 3킬로그램쯤 되는 방패 호플론hoplon또는 아스피스aspis를 왼손에 들었다. 호플론은 가죽을 댄 나무 표면에 청동을 입힌 삼중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안에 고리가 두 개 있어 팔을 단단히 걸 수 있었다. 창 이외에 보조무기로는 청동제 부속품과 함께 쇠로 만들어진 칼 사이포스xiphos가 있었다.”


“무굴 제국의 전투코끼리들은 거대한 앞발로 보병의 한쪽 발을 누르고 코로 다른 쪽 다리를 휘감아 사람을 찢어죽이거나 달리는 말의 다리를 잡아채는 훈련을 받았다. 이렇게 갑옷으로 중무장한 코끼리 부대가 정면에서 달려든다면, 대포 같은 강력한 화약무기가 아니면 도저히 막아낼 재간이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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