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사랑을 아는 난
간이역
잡초
박꽃
사랑을 아는 난
목련
백련
겨울나무
지리산 추상
담쟁이덩굴
왕십리
지리산
한산섬 회상
영원한 겨레의 스승
만해 마을
오동도
남한산성
순천만
보성 다원
소쇄 처사
명사산 나그네
실크로드

제2부 내 마음의 열차
내 마음의 열차
차 한잔 하실래요
참사랑
길
편견
소중한 것들
공허
그대는 떠나갔다
슬픈 추억
오감 행복
애증의 법칙
허무
바로 내 곁에
무상
고맙습니다
봄은 오고 말 거야
나의 피리
오월의 꽃
너를 놓아줄게

제3부 다시는 피어나지 마소
고향 바다
고향 동무
한여름 밤
풍년 모내기
난 여름이 좋아
고향 유정
다시는 피어나지 마소
꼬막과 석화
어머니
연어
달
나는 오들도
고향
다시 오세요
초승달 엄마
부르고 싶다
꼬막 눈망울 속에서
귀가
큰 샘
대보름
황천 가는 길
검은 밤

제4부 당신의 세상
마음을 열어
어서 오세요
당신이 있어
당신은 바람
그 앞에
내려놓음
뫼비우스 띠
곁에 있는 당신을 모르고
당신의 세상
나는 좋아라
우리를 맑고 희게 하신 분
나를 이끄시는 당신
나를 안아 주신 당신
어리석은 나
이명
한의 기도
나는 예수님을 보았다
당신
씻어 주시옵소서
바람
임하여 일하소서
아이리쉬 휘슬

- 시집 발간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