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자를 일으키라

추천사
저자소개
머리말

제1부 청소년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 21세기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티칭 전략 _ 박용덕
2. 누가 청소년들을 가르칠 수 있는 사역자인가? _ 이정현
3. 청소년을 책임지는 교사는 누구인가? _ 신승범
4. 청소년들은 어떻게 배우게 되는가? _ 쟈니 데로웬
5. 청소년 인지발달에 따른 교육적 접근은 무엇인가? _ 신희광

제2부 청소년들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6. 설교의 대상자로서 청소년들은 누구인가? _ 박현신
7. 포스트모던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설교자상 _ 임도균
8. 청소년 설교에 필요한 내용과 형식은 무엇인가? _ 김대혁
9. 청소년 설교의 새로운 모델은 무엇인가? _ 권 호

“우리나라 청소년(중고등부) 교회교육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가슴이 아프다. 열심과 헌신으로 사역하고자 하지만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청소년 사역’ 전공의 정규 학위과정을 찾아보기 힘들고, 이 분야의 전문 교수 역시 없다. 대부분의 청소년 관련도서는 사역의 간증을 바탕으로 쓴 신앙서적이다. 책을 통해 은혜 받는 것도 귀하다. 하지만 현장의 사역자들은 ‘은혜’ 그 이상의 도서가 더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청소년 사역자들을 직접 도와주는 사역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이 나오게 된 첫 번째 동기이다
이 책은 이론만 다루는 딱딱한 교과서가 아니다. 저자들 모두가 청소년 사역에 열정이 가득한 현장 경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고 녹아 있어서 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책을 쓴 필자들은 실천신학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는 기독교육학과 설교학으로 미국 유수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으로 학문을 하고 있거나 벌써 박사학위를 받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