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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230266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 그대여, 걱정 말아요
01 공부의 첫걸음
02 악한 친구가 손짓할 때
03 하나님의 충고를 무시하면
04 지식보다 지혜가 먼저!
05 성공하고 싶다면 지혜를 친구로
06 귀한 사람이 되는 비결
07 내 인생의 완벽 가이드, 하나님
08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09 하나님도 혼내신다
10 그대여, 걱정 말아요
11 내 손이 하나님의 손이다
12 나를 낮추고, 하나님 높이기
13 부모님 말씀을 경청해요
14 햇살처럼 빛나는 의인의 길로
15 먼저, 마음 지키기
16 학교에서 내 입술과 눈과 발은?
17 이성의 매력 포인트 찾기
18 나의 죄, 정말 아무도 모를까?
19 하나님의 CCTV가 다 본다
20 공부의 적, 게으름
2부 나에게도 복 주세요!
21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7가지 죄
22 힘있는 하나님 말씀
23 성적 유혹에 홀릴 때
24 내 이름을 부르는 우렁찬 목소리
25 돈이 아니야
26 악이라면 밀어내기
27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28 나는 왜 태어났을까?
29 가장 큰 선물, 예수님
30 충고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31 남다른 통찰력을 갖고 싶다면
32 죄라면 지극히 작은 것도
33 돈 앞에서 정직 택하기
34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다!
35 친구의 허물, 사랑으로 덮으라
36 문제 많은 말, 가려서 하기
37 나에게도 복 주세요!
38 즐거움과 두려움, 선택은 내 몫
39 부정행위 아닌 정직 연습하기
40 꿈을 크게 꿉시다
3부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일
41 멘토, 인생 성공의 열쇠
42 나만 잘 살지 말고 다 같이 잘 삽시다
43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일
44 화가 치밀어 오를 때
45 모든 진로의 끝에 만나는 길
46 소원 성취, ‘합격!’
47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48 미래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
49 진로 선택의 필수, 하나님의 추천사
50 돕는 손, 찾아가는 발
51 하나님의 블랙박스가 다 기억한다
52 하나님이 예배를 싫어하신다고?
53 있어도 감사, 없어도 감사!
54 내 기도 제목에 응답해 주세요
55 과연 내 계획대로 될까?
56 과연 내 꿈이 이루어질까?
57 하나님께 고집부리고 싶을 때
58 시험을 잘 봐서 우쭐대는 나에게
59 마음고생 많다!
60 친구와 가족은 특별한 선물
4부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
61 친구 관계로 고민이 된다면
62 “나, 나, 나!”만 주장하는 사람
63 남의 험담이 맛있어지기 전에
64 “하나님!”을 부를 때 일어나는 일
65 가장 좋은 약
66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67 살기 위해 말씀대로 살기
68 내 인생 어떻게 하지?
69 술은 저 멀리
70 하나님이 나 대신 복수하신다
71 좋은 성적의 필수 성품, 주도면밀함
72 악한 사람입니까? 선한 사람입니까?
73 악의 세력을 이기는 비법
74 실컷 놀 수 있는 날, 곧 옵니다
75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습관
76 이런 친구들은 피해요
77 돈 때문에 진로를 선택했다면
78 하나님만 신경 쓰기
79 부모님을 뿌듯하게 해드려라!
80 각종 시험에서 이기는 전략
5부 다시 일어나!
81 다시 일어나!
82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라
83 좀 더 자고 좀 더 졸면 일어나는 일
84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85 힘든 친구 잘 위로하기
86 실수, 실수, 또 실수!
87 착각은 금물
88 언제나 무거운 입술이 되기를
89 진짜 사랑하는 친구라면
90 보살핌, 그리스도인다운 삶
91 사자같이 담대하게
92 기도에도 잘못된 기도가 있다
93 오늘은 죄 고백하는 날
94 자기를 믿는다고?
95 시험을 코앞에 두고 두려울 때
96 오직! 말씀
97 거짓말은 이제 안녕
98 “하나님, 누구세요?” 하지 않기
99 점수나 실력 같은 겉모습만 보이면
100 우리가 꼭 해야 할 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공부를 잘하려면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과목이 요구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거나 홀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지식을 얻는 시작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공경하면서 두려워한다’는 뜻인데, 이것이 진짜 지식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을 메시지 성경에서는 “하나님으로 시작하여라. 지식의 첫걸음은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이다”라고 의역해 놓았습니다. 참된 지식을 얻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단추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엎드림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와 훈계를 업신여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지혜와 지식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머리와 의지만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공부의 이유와 목적도 오직 자기 자신이기에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오직 지식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_ 공부의 첫걸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학교에서 진학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발견하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살펴보는 일은 즐겁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지도나 코치는 어딘가 불완전합니다. 우리의 길을 완벽하게 지도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을 스케치할 때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아는 체를 먼저 해서도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 어디로 가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나보다 내 인생의 길을 훨씬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기도하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십시오. _ 내 인생의 완벽 가이드, 하나님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잠 8:1-3).
Does not wisdom call out? Does not understanding raise her voice? At the highest point along the way, where the paths meet, she takes her stand; beside the gate leading into the city, at the entrance, she cries aloud.
잠언에서 지혜는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지혜’를 ‘예수님’으로 바꿔서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숨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시고, 우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매일 우리를 향해 움직이십니다. 때론 우리가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작은 소리를 내시는 것이 아니라 크게 소리를 지르십니다. “◯◯(아)야! 어디에 있니?”, “◯◯(아)야! 거기서 뭐 하고 있니?”, “내가 왔는데 얼굴 좀 보자!”
지금도 예수님은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당신을 찾으시면서 크게 소리 지르고 계십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소음을 차단하세요. 그러면 예수님의 목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 목소리를 듣고 예수님께 나아가세요. 내 이름을 부르는 우렁찬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