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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04167692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6
•저자의 말 _ 무모한 사역,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 _ 이정현 목사 … 20
•프롤로그 _ 스쿨처치를 아시나요? … 24
Part 1 세상이 감당치 못할 하나님의 사람들로 성장시켜라 _ 이정현 목사의 스쿨처치 스토리
01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 … 31
02 학생들의 신앙에 중립은 없다 … 36
03 보너스로 주신 성적 … 39
04 스쿨처치는 인생의 표지판 … 43
05 학교 사역자의 시그니처 … 51
06 No Pain No Gain… 55
07 학교에 가야 할 분명한 이유 … 59
08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 62
우리의 고백 _ 나에게 스쿨처치란 ‘믿음의 나침반’이다 … 66
Part 2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기꺼이 달려갑니다 _ 나도움 목사의 스쿨처치 스토리
01 제발 그들과 연결되게 해주세요! … 71
02 진정한 학교예배자들 … 76
03 스쿨처치는 SNS를 타고 … 80
04 땅끝 마을에도 세워진 스쿨처치 … 83
05 학교 예배라면 대학교도 빠질 수 없지 … 89
06 다음 세대를 만나는 여행 … 93
우리의 고백 _ 나에게 스쿨처치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억’이다 … 96
BOOK in BOOK _ 나도움 목사의 10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 드립니다> … 100
Part 3 비대면 시대에도 우리는 예배합니다 _ 온택트 스쿨처치
01 끊어지지 않는 청소년 사랑 … 113
02 변명이 아니라 방법 찾기 … 115
03 온택트 스쿨처치 … 118
04 온택트 스쿨처치 연합기도회 … 121
05 스쿨처치 온라이브(On-Live) … 123
06 스쿨처치 랜선 집회 … 127
07 온라인 심방 오픈 채팅 … 130
08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 134
우리의 고백 _ 나에게 스쿨처치란 ‘우리’다 … 138
Part 4 주인공은 학생, 사역자는 조연 _ 스쿨처치 노하우
01 아이들이 아니라 예배자다 … 145
02 혼자 할 수 없는 사역 … 151
03 스쿨처치 운영 규칙 … 155
04 학교 방문을 위한 전략 세우기 … 160
05 사역자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역 지침 … 165
06 어떻게 하면 스쿨처치를 정착시킬 수 있을까? … 171
07 꼭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 175
우리의 고백 _ 나에게 스쿨처치란 ‘기회’다 … 178
•에필로그 _ 우리는 학교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_ 나도움 목사 … 180
부록 1 스쿨처치 사역자 Q&A
01 학교들의 연합을 도와요 _ 김성준 목사 (듀나미스 인천학교예배자연합 담당 사역자) … 187
02 교회가 학교를 품게 해요 _ 최새롬 목사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 … 195
03 지역 교회와 협력해서 스쿨처치를 세워요 _ 최영환 목사 (새에덴교회 고등2부 담당 사역자) … 203
부록 2 스쿨처치 학생 예배자 Q&A
01 학교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은혜가 있어요 _ 류호경 … 212
02 급식보다 기도 모임이 좋아요 _ 엄예솔 … 216
03 왕따를 당해도 괜찮아요 _ 임현아 … 220
04 외로움과 이별했어요 _ 지정훈 … 225
05 단지 기도의 자리를 옮기는 것뿐이에요 _ 황예희 … 229
부록 3 스쿨처치 포켓 예배지
01 학교에서 교회를 세우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 236
02 큐티(Q.T.) 하는 방법 … 237
03 스쿨처치 모임 방법 … 238
04 스쿨처치 기도 제목 … 240
리뷰
책속에서
스쿨처치는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서 자발적으로 자신의 학교에 교회를 세우는 운동을 뜻한다. 비록 모습과 모양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각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 중심의 예배 모임, 기도 모임, 성경 공부 모임 등의 영적인 모임을 총칭해서 ‘스쿨처치’라고 한다. 주일날 출석하는 지역 교회만 교회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교회’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청소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먹고,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보낸다. 장년 성도를 심방할 때 그들의 가정이나 일터로 찾아가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학교로 찾아가야 한다. 가서 만나야 한다.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교회에서 마주칠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이다. 풀 죽은 기색이라고는 전혀 없이, 자신들의 홈그라운드라는 당당함 속에서 교역자나 교사들을 맞이한다. 오히려 먼저 “목사님!”, “선생님!” 하고 씩씩하게 부르며 달려들기도 한다.
스쿨처치 사역에는 이토록 한없는 은혜와 넘치는 소망이 있다. 현장에 나서 보지 않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유익들이다. 이쯤이면 학교에 가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은가. 도리어 어떤 불편과 난관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학교로 찾아가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