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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명락도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09-08-19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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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책 정보

· 제목 : 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592081
· 쪽수 : 360쪽

목차

제1부 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시대가 당신을 부른다 12
소명을 찾아서 14
우주와 나 16
나와 당신은 누구인가? 21
한국은 기후자원 최부국 25
우리 민족을 고찰함 28
우리 민족의 정체성 37
우리는 선택된 민족이다 41
우리가 선택된 민족인 이유 44
남북분단은 하늘의 증표 53

제2부 하늘의 격려와 증표
태극기에 대하여 58
아리랑에 대한 연구 61
노벨평화상 수상의 의미 66
월드컵이 준 교훈 69
9.11 테러 76
미국발 세계적 금융위기 79
흑인대통령의 의미 82
바보 노무현의 죽음을 보면서 85
마쓰시다 정경숙 91
선택받아 복된 자여 97
이 사람아 102

제3부 환상 속에서의 대화
풍문의 실상 110
심야토론을 보고 116
중심이 틀어지면 121
환상 속에서의 대화 129
동북아 삼국의 핵심사상 비교 134
통일 성취 방안의 연구 139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148
한국인에 고함 150
선문답 154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인본주의를 발의한다 162

제4부 이제는 말해야 한다
내 인생 170
어느 근로자의 독백 174
싸움판 관전기 1?2 178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이유 182
기탁금 5억 187
방송프로 협조 요청 188
중앙선관위를 고발한다 191
우리는 어디로? 195
역사 이동의 당위성 198
역사 의지와 요청에 응답하라 203
호소문 1?2 206

제5부 인류가 찾고 있는 것
눈물 222
비빔밥 소고 227
공생 230
우리의 싸움 232
용서 235
너 자신을 알라 240
둥지 243
무소유의 삶 246
진정 갖고 싶은 것은 행복 252
매사에 긍정적이어야 할 이유 262
있는 그대로 268

제6부 길을 찾아서
이대로는 안 된다 274
문제의 근원은 자기상실 276
이제는 정신 좀 차려보자 278
길을 찾아서 286
변해야만 한다 288
이 땅의 기성세대들에게 290
여성들에게 303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309
길을 나서자 329
제비처럼 멋지게 비상하자 331
나의 꿈을 사십시오 335
나의 글 358

저자소개

명락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통영시에 살고 있는 1946년생 남자. 지난 64년을 평범한 보통사람으로 살아왔지만 자신의 존재 이유를 알고파 30년 세월을 고심하였고 오늘의 시대정신과 연결되고 있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고, 답하기로 결심하여 17대 대통령 예비후보로 등록해 보았지만 국민들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여 이 책을 통해 호소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 민족은 몽고족의 후예들로서 기마민족이라고 한다. 아시아 대륙의 드넓은 평원을 말과 함께 달리던 호쾌한 기상을 가진 민족이 더 나은 곳을 찾아 이주하여 정착한 곳이 이 삼천리 반도이다. 사람들의 인성이 유전과 함께 환경의 지배를 받아 형성되어진다면 조상들이 터를 잡고 오늘날까지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특성을 알아야 하리라.

다른 글에서 내가 주장했던 것처럼 만물들은 나름대로의 기운이 있고 그 기운은 활동성을 가진 인자이기에 영원한 우주적 질서와 조화를 지향하면서 잠시도 멈춤 없이 움직이고 있다.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모든 사물들은 서로가 제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기운으로 상호간에 기운을 펼치기도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상생상극의 관계 속에서 조화를 만든다.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 땅의 지기, 아시아 대륙의 정기가 바다를 향해 나아가다가 바다를 만나 멈추어 서고 응어리지면서 신이 만드신 멋진 조각품이 되어 사람과 동식물이 살기에 좋은 금수강산을 이루었으며, 이 땅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고 그 산물들을 섭취하면서 양육받아 온 우리의 혈맥 속에는 호쾌함에 더하여 슬기롭고 지혜로움이 보태어져서 영특하고 영민한 민족이 되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 민족을 순화시키기도 하고 길들이기도 하면서 높은 문화적 역량을 가진 민족으로 살 수 있게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통이 크면서도 순수한 것을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정직하여 군자의 도를 흠모하면서 염치와 분수를 알고 예의와 중용을 지켰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웃과 오순도순 정을 나누고 상부상조하면서 살아왔었다.


우리 민족이 오천 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에 두 번의 국치가 있었는데 필자의 식견 부족으로 하여 고려 때의 병자호란이라는 국치는 우선 덮어두기로 한다. 오늘의 우리들에게 아직까지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일제에 의한 국치를 살펴보면, 조선 말기 서구 열강들의 주도하에 많은 나라들이 문호를 개방하고 국력을 키우고 있을 때 조선은 세계의 조류를 모르고 쇄국정책을 고수하려 했던 연유로 하여 앞선 서구 문물을 먼저 접하고 강성해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 백성이 되었다.

그때부터 우리는 이민족의 식민통치로 인한 고통을 시작으로 외세에 의한 해방과 준비 없는 해방으로 인한 혼란, 타의에 의한 분단과 이데올로기의 꼭두각시가 된 동족상잔의 6.25전쟁, 반민특위의 활동 중단으로 인한 민족 정기의 훼손, 물밀듯이 밀려드는 서구 문물의 범람으로 인한 문화충격들과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며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고통스런 가시밭길을 오늘날까지도 걸어오고 있다.

이 고통스런 길은 계속 이어질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관찰자의 시각을 우리 민족에게만 맞추면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한다.

샛강의 물들이 모여서 강의 본류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는 세계사와 인류사라는 더 큰 관점으로 살펴야 한다. 그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를 우주적인 관점에서 하나로 보고 인류사의 발자취와 맞추어 봄으로써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인류사를 하나로 묶어서 보면 역사를 이끌어 가는 것은 어떤 특출한 사람이나 민족 혹은 어떤 나라가 앞장을 서고 리드하게 된다.

....이하 생략 (본문 '우리 민족을 고찰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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