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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맛

하나님의 손맛

(큐티로 열어가는 묵상 노트)

김종성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2012-10-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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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맛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손맛 (큐티로 열어가는 묵상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9593286
· 쪽수 : 286쪽

목차

머리말- 4

Chapter 1
나도, 사람들도, 주님까지도 놀라실 한 해!- 12
장롱 권세!- 15
유혹, 그 자유로운 삶!- 18
GP(Great Person)의 비밀!- 22
24시 Open 점!- 25
진정한 승부사!- 29
사연 깊은 우물, 사연 많은 여자!- 33
바람 잘 날 없는 인생!- 37
초라한 제자, 신바람 난 여자!- 41
동네에서 세계로!- 44
인생의 봄이 오는 소리!- 48
김씨!- 53
동문서답!- 56
마귀가 무서워하는 큐티! 도망자, 추격자 그리고 뻔뻔한 나!- 59
7도 지진에도 견디는 뿌리 깊은 나무!- 63

Chapter 2
미워도 다시 한 번!- 68
죽음도 손대지 못하는 생명 싸개!- 72
돌 맞는 진리!- 75
얼굴 붉힌 선생들!- 77
목숨으로 담보한 사랑!- 81
무공훈장감… 확인 사살!- 84
두 개의 진단서!- 88
아침 고요를 깨우는 함성!- 92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97

Chapter 3
이 시대의 영원한 금메달!- 102
기적의 진원지!- 104
차가운 수술대!- 107
사랑의 팡파르!- 109
주님처럼 나도 갑니다!- 112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 115
여백 없이~ 인생은 한 번 나답게 살기- 119
가슴에 박힌 십자가!- 122
플러스 묵상+한 편 속 두 편- 126
묵상 나눔을 중단하는 이유!- 129
마지막 눈물, 마지막 올인!- 133
나도 쌍둥이입니다!- 136
님은 먼 곳에!- 140
주님의 터프가이-베드로!- 142
삼세번의 비밀!- 145
디자인된 죽음!- 148

Chapter 4
스탠바이 수호천사- 152
클릭. 클릭 또 클릭 그리고…- 155
나 떨고 있니?- 158
시련-외로움-우울증 그리고?- 161
살아있는 송장- 164
Made in Heaven!- 167
풍성한 죽음- 170
하나님의 손맛- 173
좋은 것… 더 좋은 것… 최고 좋은 것- 177
숙달된 타향, 낯선 본향- 179
화려한 누더기, 뒹구는 면류관- 182
출시 임박 히브리서 11장 속편- 184
지금은 목욕 중- 187
그래도 계속 가야 할 길- 190
잘 꺼지지 않는 불- 193
아슬아슬한 곡예사- 196

Chapter 5
천 원짜리 묵상- 200
정밀 진단 결과- 202
긴 터널 입구에서- 204
가까이 오신 주님!- 206
영으로 껍질 벗기- 208
지각 묵상 변병- 210
격리 조치 해제!- 213
고액의 치료비 청구서 앞에서- 215
유괴당하는 영혼들- 217
고품격 인생- 220
그릇이 깨어진 날- 222
하늘의 기운으로 일어서라- 225
우리들만의 리그- 227
영적 기상일보! 비 온 뒤 무지개- 230
자연인, 종교인, 신앙인- 233
끝이 아름다운 사람- 235

故 김종성 목사 묵상집 1~4편 출간 및 신청안내- 238
묵상집 신청방법- 240

저자소개

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6월 27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 1983년 경복대학 졸업 1984년 - 2000년 한진그룹 근무 2004년 3월 한국 성서대학 신대원 졸업 2005년 4월 목사 안수 2005년 9월 1일 그루터기 교회 창립 2009년 3월 - 2011년 1월 '생명의 삶' 게시판에 묵상글 남기고 2011년 2월 19일 소천 2011년 6우러 19일 묵상집 <병들고 은혜 안으로> 출간 2011년 9월 25일 묵상집 <하나님과 함께 춤을...>을 출간 2012년 2월 19일 추모1주년 기념 묵상집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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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을 설파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무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습니다. 그 칼이 과도 같은 생활용품은 아닐 것입니다.
오랜 여행을 하려면 칼과 같은 호신용 무기가 필요할지 모릅니다.
야수가 출몰할 수도 있고, 포악한 강도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튼 주님도 베드로의 무장을 묵과하신 것을 보면 칼의 선한 용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칼집까지 있는 칼을 예수님 몰래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었을 테니까요. 인간적으로 보면 베드로는 가장 적절한 때에 칼을 휘둘렀습니다.
자기가 따르던 주님이 위험에 처했는데 무기를 가진 자가 아무 일도 안 한다는 것은 비겁한 일입니다.

주님을 구하는 일이라면 칼이 아니라 돌이라도 던지면서 저항을 해야 마땅합니다.
주님이 체포당하시는데도 겁에 질려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제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남의 일처럼 나 몰라라 한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죠.

베드로의 용기는 이 시대에 필요한 용기입니다.
주님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모하더라도 칼을 휘두르는 용맹한 영성이 필요합니다.

교회 어려움 앞에서 내 몸을 사려왔던 나는 베드로의 투사정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의 행동을 책망하셨다고 해서 겁에 질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제자들이 미화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럴듯한 명분 아래 나의 비겁함을 숨긴 체 살아가는 비겁자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주님의 지적처럼 분명 베드로는 칼을 적절하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혼자서 그 많은 군사들과 싸우려 했다면 그것은 분명 만용입니다.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칼을 휘둘렀다면 베드로는 분명 어릿광대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중심에서 불타고 있는 그 투사정신만큼은 천만금을 주고라도 사고 싶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며 몸을 사리는 나와 교회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그럴듯한 구실 뒤에 숨어서 앞장서기를 꺼리는 나의 모습입니다.
앞장서는 자리는 남들보다 더 많은 희생을 감당해야 하기에 약삭빠르게 뒤로 물러나는 나의 모습입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이 한 몸 던지는 투사정신으로 살고 싶습니다.
비겁한 자로 살면서 매일매일 죽는 것보다 용감한 자로 한번 죽는 삶을 동경합니다.
비굴하게 연명하기보다는 당당하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위협 앞에 겁을 먹고 있는 나에게 큰 용기가 필요함을 아신 주님께서 이 아침에 용기를 주십니다.

어릿광대는 무슨 일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로 살고 싶습니다.
그거 용기 없으면 못하기에 오늘도 주님이 용기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길고 오래 사느니 짧더라도 주님의 어릿광대로 살고 싶습니다.

GP는 주님의 어릿광대입니다.
남들의 비웃음도 감수합니다. 주님을 드러내는 일이라면.
그러나 SP는 세상의 어릿광대로 살아갑니다.
사람들의 만족이 되고자 하면 SP입니다.
사울처럼 사람들의 어릿광대가 아니라 에스더처럼, 다니엘처럼 주님의 어릿광대로 사는 것이 GP입니다.


【기도】 주님, 제가 사는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될지 모르나
저의 삶이 주님을 널리 알리는 어릿광대로 쓰임 받게 하소서!
【적용】 좁을 길 가기!
【PS】 사람 눈치 볼 일 많습니다. 주님이 눈동자처럼 지키시니 주님과 눈을 마주쳐야 살길이 보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위대한 어릿광대입니다! GC

이하생략
본문 <나는 주님의 어릿광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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