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일과 삶,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인생의 지혜)

샤오뤄무 (지은이), 김성심, 진화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4-05-08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책 정보

· 제목 :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일과 삶,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인생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9756162
· 쪽수 : 408쪽

책 소개

동양의 대표적인 성현이라 할 수 있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를 빌러 ‘일’과 ‘삶’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두 축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서문_ 일을 이루는 지혜를 기르고, 걸림 없는 삶을 마음껏 누려라

상편: 공자처럼 출근하라 - 일을 이루는 지혜를 길러라

제1장 덕德으로 세상에 우뚝 서고, 정情으로 출세하라

제2장 사람은 신용 없이 자립할 수 없고, 사업은 신용 없이 흥하지 못한다

제3장 의리는 무겁게 여기고 이익은 가볍게 여겨라

제4장 배우는 사람의 자세

제5장 중용中庸의 길

제6장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대하는 철학

제7장 말하기의 기술

제8장 일을 이루는 지혜

제9장 나아가고 물러설 줄 알고 너그럽고 후하려면 은인隱忍하라

하편: 장자처럼 퇴근하라 - 걸림 없는 삶을 마음껏 누려라

제1장 마음을 비우면 품격이 절로 높아진다

제2장 삶의 진정한 득과 실을 통찰하라

제3장 자연의 순리대로 절제된 삶을 살아라

제4장 행복한 가정에는 사랑이 넘치고 늘 웃음꽃이 핀다

제5장 삶과 죽음을 통찰하고 목숨을 소중히 여겨라

제6장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제7장 자유로운 삶을 살아라

제8장 높고도 커다란 마음을 품어라

제9장 초심으로 돌아가라

옮긴이의 글_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인생의 길잡이, 공자와 장자

저자소개

샤오뤄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번화하고 시끌벅적한 도시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천년의 문화 속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책 속에서 즐거움을 구하고 처세는 올곧음과 중도中道를 구했다. 천고의 경전 속에 담긴 소중한 지혜의 법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직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난제에 대처하는 방법과, 퇴근한 뒤에 우리는 마땅히 어떤 자세로 삶을 마주해야 하는 것인지 그 지혜를 알아 진정한 인생을 만들어가기를 원한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 전통문화 속의 정신 수행 학습 14마당』, 『성운星雲 대사에게서 인생의 지혜를 듣다』, 『남회근南懷瑾 선생의 맹자 강의를 듣다』가 있다. 남경대학교 중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김성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중어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중 번역을 전공했다. 『중국문화 - 복식』과 『나를 살리는 불 설요치병경』을 우리말로 옮기고,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지원을 받아 『해님 달님』과 『엄마 까투리』를 중국어로 옮겼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에서 고전 번역을 공부하며, 시원 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에서 고전과 역사 관련 서적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펼치기
진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 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중국고전 인문학 강사.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서점 오늘의 책), 『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중국사 인물과 연표』,『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진화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논어』에는 그밖에 이런 말도 있다. “어진 이를 보면 그와 같게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자를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해보아야 한다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말하고자 하는 것은 똑같은 이치다. 성실한 자세로 남에게 배우고자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대개는 내가 ‘천하제일’이므로 남에게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처신도 자신감이 있어야 마땅하지만, 그와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겸손이다. “꽃이 활짝 피면 쉽게 시들고, 물이 너무 많이 차면 쉽게 넘친다花太盛易衰, 水過滿易溢”는 이치를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상편] 제1장 덕德으로 세상에 우뚝 서고, 정情으로 출세하라


무슨 경우가 되었건 간에 권위를 맹신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그늘 아래서 살아서는 안 된다. 늘 정확한 선택을 해야 다른 사람에게 존중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사회적 관계는 복잡다단하여 빌빌 꼬인 상황에 수시로 직면하게 된다. 이럴 때면 어쨌거나 복자천에게 배워서 “정의를 사랑하는 것이 권위를 사랑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마땅히 제대로 실천해 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상편] 제2장 의리는 무겁게 여기고 이익은 가볍게 여겨라


“덕이란 사물이 성취 및 조화를 이룬 최고의 수양 상태이다. 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외물外物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한다.” 도덕이 이러한 경지에 이르러야만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수修’는 단순히 수도修道의 수가 아니라 그러한 경지에 이르는 기나긴 길과 그 희망과 그 미래를 가리킨다. 안으로 이러한 도덕의 수양 상태를 갖춘 사람은 속세에 있든 출가하든 그 어떤 것에도 동요되는 일 없이 늘 평온하다.
[하편] 제3장 자연의 순리대로 절제된 삶을 살아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