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늑대 숲 모험

늑대 숲 모험

메리 스튜어트 (지은이), 정기현 (그림), 김영선 (옮긴이)
  |  
문학수첩 리틀북
2021-04-2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늑대 숲 모험

책 정보

· 제목 : 늑대 숲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9762453
· 쪽수 : 256쪽

책 소개

독일의 신비로운 늑대 숲으로 소풍을 온 영국인 남매 존과 마거릿은 이상한 차림을 하고 엉엉 울면서 지나가는 한 남자를 목격한다.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린 두 사람은 남자를 쫓아 늑대 숲 안으로 들어서고,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적인 모험에 휘말리는데….

목차

제1장 이상한 남자
제2장 숲속으로
제3장 버려진 오두막
제4장 거대한 늑대
제5장 꿈속의 사냥단
제6장 다시 만난 남자
제7장 마디언의 이야기
제8장 한스와 그레타
제9장 성안으로
제10장 공작의 식탁
제11장 공놀이하는 정원에서
제12장 위기에 빠진 마거릿
제13장 저스틴의 부탁
제14장 마법사의 방
제15장 발각
제16장 마법사의 음모
제17장 마침내 해가 떠오르고
작별

저자소개

메리 스튜어트 (원작)    정보 더보기
전 세계 가장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소설가 중 한 명인 메리 스튜어트는 1954년 《부인, 말씀 좀 하실까요?(Madam, Will You Talk?)》로 등단해, 이후 로맨틱 서스펜스와 역사 장르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며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1962년에 발표한 대표작 《문 스피너스(The Moon Spinners)》는 월트디즈니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어린이 독자를 위해 집필한 《메리와 마녀의 꽃(The Little Broomstick)》, 《늑대 숲 모험(A Walk in Wolf Wood)》, 《루도와 별에서 온 말(Ludo and the Star Horse)》은 모두 고전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68년 영국문학원 회원에 임명되었고 1971년 〈멀린〉 시리즈 제1부 《수정 동굴(The Crystal Cave)》로 국제펜클럽 스코틀랜드 지부로부터 프레더릭 니번상을, 1974년 《루도와 별에서 온 말》로 스코틀랜드 문학협회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펼치기
김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월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구덩이》,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톰 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특히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펼치기
정기현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도자기를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눔은 즐거워』, 『아주 멀리서 온 친구』, 『루도와 별에서 온 말』, 『늑대 숲 모험』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존 벡비와 마거릿 벡비가 독일의 검은숲 산길 옆에 깔개를 깔고 앉아 있을 때, 한 남자가 비통하게 울면서 지나갔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 속 사람들 같기도 하고. 100년 전쟁에 대한 이야기 말이야. 내가 전에 말해 줬지? 진짜 재미있는데, 그 얘기. 그래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나 봐. 내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이런 꿈을 꾸고 있는 거야.”
“어, 나도 그래.”
마거릿이 그렇게 맞장구치고는 조금 날카롭게 말했다.
“이건 내 꿈이야. 오빠는 내 꿈에 나온 거고.”
“이건 내 꿈인 것 같은데. 네가 내 꿈에 나온 거야.”
“이게…… 꿈이 틀림없겠지?”


“너희는 마법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지. 그건 나도 몰라. 내가 아는 것은, 한 달만 있으면 크리스핀 공자는 열다섯 살이 되고 그의 아버지 오토 공작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야. 그리고 이렇게 절박한 때에 너희가 나한테 왔어. 너희는 어려. 그냥 애들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너희는 거대한 늑대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 주었고, 늑대를 죽이려는 사람들로부터 늑대를 구해 주었어. 다른 이유는 없고 다만 늑대의 겁먹은 눈을 보았다는 이유 하나로. 그리고 너희는 부적 때문에 내 집 문까지 오게 됐어. 이것이 바로 나 마디언이 내 운명을, 아니 그 이상을 너희 손에 맡기는 이유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