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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도와 별에서 온 말

루도와 별에서 온 말

메리 스튜어트 (지은이), 정기현 (그림), 김영선 (옮긴이)
문학수첩 리틀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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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도와 별에서 온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루도와 별에서 온 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976246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05-07

책 소개

메리 스튜어트의 판타지 동화 명작.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독일의 산골 마을 오버펠트에 사는 목수의 아들 루도가 마구간을 탈출한 말 렌티의 뒤를 쫓다 맞닥뜨리는 환상적인 별자리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목차

제1장 집
제2장 사라진 말
제3장 별똥별
제4장 예거살프 절벽
제5장 동굴
제6장 궁수
제7장 염소
제8장 물병
제9장 물고기
제10장 양
제11장 황소
제12장 쌍둥이
제13장 게
제14장 사자와 처녀
제15장 천칭
제16장 전갈
제17장 집
황도십이궁에 대한 짧은 설명

저자소개

메리 스튜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가장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소설가 중 한 명인 메리 스튜어트는 1954년 《부인, 말씀 좀 하실까요?(Madam, Will You Talk?)》로 등단해, 이후 로맨틱 서스펜스와 역사 장르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며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1962년에 발표한 대표작 《문 스피너스(The Moon Spinners)》는 월트디즈니사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어린이 독자를 위해 집필한 《메리와 마녀의 꽃(The Little Broomstick)》, 《늑대 숲 모험(A Walk in Wolf Wood)》, 《루도와 별에서 온 말(Ludo and the Star Horse)》은 모두 고전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1968년 영국문학원 회원에 임명되었고 1971년 〈멀린〉 시리즈 제1부 《수정 동굴(The Crystal Cave)》로 국제펜클럽 스코틀랜드 지부로부터 프레더릭 니번상을, 1974년 《루도와 별에서 온 말》로 스코틀랜드 문학협회상을 받았습니다. 2014년 9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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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월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구덩이》, 《로빈슨 크루소》, 《보물섬》,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톰 게이츠와 개좀비〉 시리즈 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특히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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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도자기를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눔은 즐거워』, 『아주 멀리서 온 친구』, 『루도와 별에서 온 말』, 『늑대 숲 모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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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오래전, 루도라는 소년에게 일어난 일이다. 이 이야기를 믿는 것은 너의 자유란다. 루도의 손자가 나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줬고, 나는 모든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물론, 아멜리 너는 너 스스로 판단해야겠지.


별똥별은 마치 연 꼬리처럼 반짝이는 우주 먼지를 달고 움직였다.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더 빨라지는가 싶더니 느닷없이 아래를 향해 불화살처럼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 곧장 예거살프 절벽 아래 눈밭으로 향했다. 렌티가 있다고 루도가 확신하고 있는 바로 그곳으로 말이다.
곧이어 별똥별의 빛이 꺼졌고, 밤은 전처럼 텅 비었고, 루도는 뒷산에 홀로 서 있었다.


“……네 말은 ‘별나라말’이라는 품종이야. 네 말은 그걸 자랑스러워해. 그리고 자신의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탈출해 자신의 동족에게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어. 그는 나의 궁으로 오는 길을 알고 있었고, 나의 궁은 그의 여행의 목적지인 별나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입구야. 그리고 네가 별똥별의 안내를 받아 말을 뒤따라왔다면…… 그래,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경이로운 일로 받아들이고 너의 입장을 허가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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