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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989080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01-25
책 소개
목차
서문
2007년을 돌아보며
Economy
G7/브릭스/넥스트11/이머징마켓, 공정무역, 깨진 유리창 법칙, 내부고발자, 뉴로 마케팅, 마음점유율, 물펀드, 사회적 자본, 아울렛, 아트 마케팅, 에고노믹스, 친디아, 프로슈머, 플래그십 스토어
CFP, FTA, MB노믹스, PB, 경매, 구글 애드센스, 금융공학, 도시락폭탄, 두바이, 랩 어카운트, 마카오, 마켓테인먼트, 매스티지, 블루오션/레드오션, 사모펀드, 사회적 기업, 서브프라임 모기지, 소치, 애정의 기업, 에코매지네이션, 엔 캐리 트레이드, 오픈마켓, 인덱스펀드, 저가항공사, 체리 피커, 체크카드, 카테고리 킬러, 코미테 콜베르, 티커머스, 프로그램 매매, 프로도 경제 효과, 플랫폼 컴퍼니, 헤지펀드
Society
11번째 시간, 구루, 긍정심리학, 다보스 포럼, 다중지능, 라이프스타일 드럭, 로하스, 롱테일 법칙, 에어로트로폴리스, 진화론, 컬처코드, 코벌라이제이션, 탄소배출권 거래제, 행동경제학, 행복경제학
가즈프롬, 건강수명, 국가위험관리 책임자, 그린 업그레이드 운동, 나비효과, 나일론, 네오콘, 노시보 효과, 대한민국 2.0, 동북공정, 디톡스, 라스트 미닛 푸드 운동, 로스쿨, 로펌, 민간군사기업, 바리스타, 벨리브, 비정규직, 새터민, 샌드위치 위기, 세계박람회(엑스포), 승자의 저주, 압솔리지, 엠커브, 오컴의 면도날 법칙, 유령진동증상, 전문가의 저주, 차부뚜어, 책임여행론자, 치유, 카피레프트, 컨시어즈 서비스, 큐레이터, 탈레반, 투발루, 파티쉐, 힙스
Culture
GLBT, 디지로그, 메세나, 몰링, 브런치, 블레임 룩, 수목장, 슬로비, 아우라, 유기농산물, 유니버설 디자인, 제3의 공간, 칙릿, 코피루왁, 통섭
CSI 신드롬, S라인/M라인, US오픈, 그라피티, 라떼아트, 라이프캐싱, 러너스 하이, 레깅스 룩, 롤리타 콤플렉스, 루키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먹튀, 문화접대비, 밀크데이, 발리우드, 브랜드 페르소나, 블룩, 비엔날레, 비키니왁스, 생수카페, 셀픽션, 순망치한, 슈퍼푸드, 스포일러, 아싸이베리, 아우트로, 악용기술, 오마주, 요트문화, 워터프런트, 유두패션, 집단지성, 창발성, 캐포츠 룩, 크루즈, 타운하우스, 템플스테이, 트리즈, 패스트 패션, 팩션, 프리허그, 한옥호텔
People
글루미 제너레이션, 단카이 세대, 알파걸, 엠니스, 욘족, 헝그리어답터
B-제너레이션, 고산, 공시족, 굴비카드족, 그루밍족, 기러기아빠, 김연아, 낙바생, 노무족, 니콜라 사르코지, 니트족, 다운시프트 족, 대오족, 데이비드 베컴, 딩크/핑크/듀크, 딩펫족, 로저 페더러, 마이클 무어, 모바일 키드, 무하마드 유누스, 미스 맘, 밈프족, 박진영, 박태환, 박현주, 반기문, 비욘세, 석호필, 셀카족, 심형래, 아티젠, 앙겔라 메르켈, 앨 고어, 옐레나 이신바예바, 오초아, 와이낫 세대, 장미족, 장하준, 젯셋족, 차베스, 코스모크래츠, 클러버, 통크족, 패러싱글족, 패리스 힐튼, 펌족, 프라브족, 프리터, 프리틴, 플리퍼족, 피터 잭슨, 하인즈 워드, 하하족, 허경영 신드롬
Science
분자요리, 신재생에너지, 위키피디아, 자연모사공학, 튜닝
IP-TV, RFID, SNS, UCC, WLED, 나노기술, 매쉬업, 블루투스, 세컨드 라이프, 스마트더스트, 스마트몹, 시맨틱 웹, 언구글러블, 와이브로, 우주여행, 웹2.0, 유튜브, 클리코크라시, 태깅/태그 클라우드, 텔레매틱스, 피싱/비싱
Index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메세나라는 말에 익숙해 있다. 메세나는 기업이 예술단체나 예술인을 후원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의 대표적인 예가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메디치 가문이다. 메세나라는 말은 로마시대의 시성이었던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를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었던
재상 가이우스 클리니우스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라는 실존 인물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마에케나스의 이름은 프랑스에 넘어가 메세나로 바뀌어 ‘예술, 문화에 대한 두터운 보호와 지원’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요즈음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으로 정착되었다.-본문 194p 중에서
누군가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모습을 보면 측은해 보인다. 혼자 밥 먹는 사람 자신도 그렇고 그런 모습을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 느낌이 든다. ‘글루미(Gloomy)’는 말 그대로 우울한 느낌을 말한다. 즉, 글루미 제너레이션은 우울한 세대를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 글루미 제너레이션의 행동을 보면 예상을 뒤엎는다.
글루미 제너레이션은 혼자 운동하고, 혼자 영어 학원에 등록해 수업을 들으며, 좋아하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PMP로 혼자서 본다. 혼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숍에 앉아 커피 한 잔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혼자이지만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다.-본문 26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