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산만한 아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산만한 아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톰 하트만 (지은이), 최기철 (옮긴이)
미래의창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산만한 아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만한 아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특수교육
· ISBN : 978895989106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03-07

책 소개

미국에서 집중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혹은 학교부적응 아동을 위한 학교와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은이는 오늘날 공교육 제도권 내에서 장애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이 아이들을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런 아이들이 대체로 뛰어난 창의력의 소유자라고 주장하며 이 아이들이 재능을 잃지 않고 올바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사랑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목차

프롤로그 | 예전의 그 아이
추천사 | 에디슨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선물

01 우리 아이들을 새롭게 보자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 | 농경시대의 사냥꾼들 | 산만성 | 충동성 | 위험 추구성
사냥꾼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 타고난 사냥꾼들 | 현대 사회의 사냥꾼

02 장애라는 진단에 대한 해부와 약물 치료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은 어떻게 다른가 | 정말 장애인가 | 유전자는 변하고 적응할 수 있다 |
정부 지원을 받은 연구들의 약물 효과 선전 | 무시된 연구 환경 |
리탈린이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다 | 교사들만 좋았다 |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의 약물치료 | 두뇌기능이 저하되는 진정한 이유 |
장기적인 관점에서 약물이 도움이 될까 | 놀이의 중요성 | 운동: 최선의 ‘치료법’

03 두뇌 발달과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
자아의식 | ADHD와 창의성 | 직관과 정보 | 직관의 상실 | 잠재력을 상실한 비극 | 덫에 걸린 우리 문화 | 잘못된 교육의 부작용

04 학교교육의 개선은 가능한가
심각한 문젯거리인 학교 | 다니고 싶지 않은 학교 | 덫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 새로운 시각을 심어주는 일 | 벤자민 프랭클린의 교훈

05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을 위한 교육
사냥꾼 길러내기 | 상벌의 교육 vs 일체감과 상호 의존성을 배우는 교육 | 아이가 아닌 잘못된 행위를 꾸짖으라 | 긍정적 기대감으로 악습을 끊게 하라 |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라 | 무언가에서 성공하는 일의 중요성 | 텔레비전의 영향

06 알프레드 애들러의 육아 원리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주라 | 격려하라 | 안정감을 심어 주라 | 보상과 벌에 의지하지 마라 | 당연한 결과와 논리적 결과를 이해시키라 | 아이 자체를 무시해선 안 된다 | 아이들 싸움에 끼어들지 마라 | 사는 법을 배우는 데 충분한 시간을 주어라 | 과잉보호하지 마라 | 부모로서 너무 많은 책임을 떠맡지 마라 | 아이가 나쁜 짓으로 관심을 끌려고 할 때 주의하라 | 아이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 목적을 달성하면 습관은 굳어진다 | 실수를 최소화하라 | 재미있는 가족 행사를 하라 | 에디슨 유전자 가족

07 이제는 참교육을 시작할 때
방기되었다는 느낌 | 참 교육을 시작할 때 | 현대식 교육의 유래 | 미국에도 독일식 학교들이 들어서다 | 권위적 공교육에 대한 반발 | 마리아 몬테쏘리 | 루돌프 스타이너 | 자유 학교와 대안 학교, 그리고 홈스쿨링 |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이 좋은 이유 |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의 대학 생활 | 참 스승이나 사부를 얻으라

08 여자아이의 경우
여자답게 굴어라 | 문화적 장벽 | 문화적으로 주입된 관념과 기대치 | 상처의 치유

09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문화의 영향 | 문화적 선택과 유전적 선택 | 에디슨의 유전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

- 감사의 글

저자소개

톰 하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방송인, 작가, 사업가, 구호 활동가, 교육자, 정치평론가. 그는 『ADHD 농경사회의 사냥꾼』의 마지막 장에서 사냥꾼들(ADHD인 사람들)은 종종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한다고 썼다. 너무 많기 때문이다. 2003년부터 토크쇼 ‘톰 하트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도 부문에서 권위 있는 제시 H. 닐 상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문화인류학, 환경,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 분야에 대한 24종의 저서가 전 세계에서 17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석유 시대의 종말과 11번째 시간에 관한 책 『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The Last Hours of Ancient Sunlight』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많은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네 편의 환경 다큐멘터리 각본을 공동 집필했고, <11번째 시간>과 <아이스 온 파이어>에 출연했다. 베트남전 반대 운동을 하다가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했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중퇴 후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하기도 했다. 이후 허브 제품과 차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면서 약초학 및 동종요법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3년 시작한 여행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한때 조기 은퇴하고 독일에서 생활했다. 이 기간에 베이징 국제침술연구소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1987년 독일에서 돌아온 후 광고대행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한 수백 개 기업을 고객으로 컨설턴트 및 마케팅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1996년 회사 지분을 매각하고 다시 은퇴했다. 40년 이상 ADHD 아동과 성인의 잠재력을 펼칠 방안을 모색하며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교사, 사회복지사, 법원,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 및 부모들과 함께 일해 왔다. 그는 학대받은 아이들을 위한 주거 치료 시설 ‘뉴잉글랜드 세일럼 어린이 마을(NESCV)’과 ADHD 아이들을 위한 기숙사학교 헌터스쿨을 설립했다. NESCV에서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약물 없이 치료했는데, 이 사례는 미국공영라디오(NPR)에서 크게 보도되었고, 수십 곳의 언론사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었다. ADHD 아이들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헌터스쿨은 2006년 SBS 스페셜, 2010년 EBS 다큐프라임에서 소개되어 국내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NESCV는 국제 구호 단체 살렘 인터내셔널에 기반한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는 조기 은퇴했을 때 독일의 살렘 인터내셔널에서 일했고 귀국 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갔다. 정치적 격변이 휩쓴 필리핀, 이집트, 우간다, 헝가리, 콜롬비아,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등 전 세계 곳곳을 찾아가 구호 활동을 펼쳤다. 2013년 고다드대학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젊은 시절 스카이다이버였으며, 심리치료사이자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공인 트레이너이고, 경비행기 조종사 면허와 사설탐정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ADHD가 아닌 아내와 45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해왔다.
펼치기
최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수료했다. 서울시 의전통역관, 문화방송 동시 통역사, 안양대 겸임 교수, 배화여대 영어통번역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럭셔리 신드롬』, 『롱거버거 스토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에디슨 유전자를 보유한 아이나 어른은 천성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질을 지니고 있다.
열정적이다, 창의성이 풍부하다, 무질서하다, 일관성 있게 사고하지 않는다(갑자기 새로운 결론을 내리거나 새로운 것을 관찰한다), 혁신적이다,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달리 표현하면 새로운 자극에 쉽게 주의를 기울인다), 어떤 일에 몰입하는 정신 집중력이 있다, ‘방관자’의 느낌을 이해한다, 결의가 굳다, 상식을 초월한다, 쉽게 따분함을 느낀다, 충동적이다, 모험적이다, 정력적이다. 이런 특질들로 인해 이들은 다음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다. 탐험가, 발명가, 발견자, 지도자
- p30~31


우리가 ‘정상’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고 조심스러운 반면 모험을 추구하지 않는다.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이 능력을 보이는, 속사포를 쏘아대는 듯한 환경 속에서 무엇을 종합하고 수행해내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그런 아이들은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에 비해 비디오 게임을 잘 못하고, 응급환자를 다루는 일을 능숙하게 하지 못하며 기업가, 탐험가, 세일즈맨 등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 - p32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비교해 크게 세 가지의 행동 특성을 보인다. 주위의 모든 것에 끝없이 주의를 기울이는 데 밀림이나 숲 속에서는 ‘상황 파악능력’이라고 불렀을 이 능력이 교실에서는 산만한 성향이라고 불린다. 두뇌의 판단이 빨라 순간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숲 속이나 밀림에서는 찰나의 선택으로 살아남는 능력이기도 했고, 현대에는 비디오 게임이나 전투기 조종, 응급실 근무 등에서 도움이 되는 능력이지만 교실에서는 충동적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자극이 강한 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들은 도전할 만한 거리가 없거나 자신의 흥미를 끄는 것이 없으면 쉽게 따분해한다. 인간이 수렵에 의존해 살던 시기에 이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은 열정적인 사냥꾼이었지만, 교실에서 충분한 자극을 얻지 못하면 스스로 자극을 만들기 때문에 과잉행동증이라고 불린다. - p5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