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디자인은 이제 예술이 아니라 '경영'이다)

스튜어트 에머리, 로버트 브루너 (지은이), 최기철 (옮긴이)
미래의창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디자인은 이제 예술이 아니라 '경영'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8895989117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9-19

책 소개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저자들은 지속적인 성공을 보인 기업들을 '디자인 기업'이라고 부른다. 디자인 기업은 디자인이 주도하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다. 애플과 삼성, 이케아, BMW, 나이키 등이 이를 해냈다. 이 책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위대한 기업의 조건, 디자인 기업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목차

1장. 디자인이 문제다
2장. 당신의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존재인가
3장.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4장. 디자인이 주도하는 기업으로 전환하라
5장. 브랜드는 로고가 아니다
6장. 제품은 고객체험의 세계로 가는 출입구이다
7장.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8장. 디자인 주도의 기업문화 만들기
9장. 지금 당장 추진하라, 그리고 고객들에게 각별한 존재가 되라

저자소개

스튜어트 에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벨베데레 컨설턴츠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조직문화, 리더십, 멘토링, 성과 코칭 등 여러 방면에서 개인과 기업이 지속적인 성과와 성공을 일궈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존 F. 케네디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세계적인 학습‧개발 조직인 ‘액추얼라이제이션(Actualizations)’을 설립했으며, 인간잠재력운동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인으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애플과 삼성은 어떻게 디자인 기업이 되었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펼치기
로버트 브루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첨단기술의 무대에서 아이콘과 같은 산업 디자이너로 통한다. 애플컴퓨터의 산업디자인 관리자로서 산업디자인그룹을 설립했고, 매킨토시 파워북, 뉴튼, 아이맥의 전신인 맥 20주년 기념 버전을 개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회사 중 하나인 펜타그램의 파트너로서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 델, 노키아 등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들과 함께 일했다. 2007년 초에는 제품디자인, 브랜드, 인터랙티브 분야에 대한 컨설팅 전문 그룹 어뮤니션을 설립했다. 그의 제품디자인들은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와 <비즈니스위크>로부터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의 영구전시 콜렉션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스탠퍼드대학에서 제품디자인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최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수료했다. 서울시 의전통역관, 문화방송 동시 통역사, 안양대 겸임 교수, 배화여대 영어통번역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역서로는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럭셔리 신드롬』, 『롱거버거 스토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디자인의 정서적 측면에 대한 강의를 하던 중 수강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모토롤라가 다음 주에 망한다면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자 수강생 하나가 손을 들었다. “자, 그러면 애플이 다음 주에 망할 경우 아쉽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나요?” 이번에는 거의 모든 수강생들이 손을 들었다. 모토롤라의 CEO가 이 말을 들었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모토롤라라는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니 말이다. 이 이야기가 믿어지지 않거든 두 회사의 주가를 비교해 보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기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았다. 그 결과 소비자들 대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전력회사, 가스회사, 상수도회사, 통신회사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결국 소비자들은 “그래, 마이크로소프트가 필요하지. 그렇지만 꼭 그 회사를 좋아할 필요는 없잖아?”라고 말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전력회사, 가스회사, 상수도회사, 통신회사 그리고 특히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사에 대한 애정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나?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을 보려면 할 수 없이 상대를 할 수밖에. 컴퓨터가 있어야 일을 하고, 일을 하자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쓸 뿐이다. 달리 방법이 없지 않은가?


처음으로 아이팟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기보다는 적대적이었다고 하는 게 옳을 것이다. 가격은 400달러나 되는데 윈도우와 호환성이 없다는 것은 말하자면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볼 카운트가 투 스트라이크로 몰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유럽 쪽의 반은은 이보다 좋았다. 비록 반응이 좋은 쪽도 있었지만 애플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재빨리 움직였다. …… 최초의 아이팟에서 좋다고 인정받은 기능이나 부품들은 2세대, 3세대, 4세대 아이팟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변화나 존속의 판단 기준은 고객들의 체험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와 연구에 따른 결과이다. 애플이 제공하는 디지털 음악 세계에 대한 고객들의 정서적 반응을 알아보고 평가하여 그것으로 어떤 기능이나 부품의 교체, 혹은 존속 여부를 결정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