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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트렌드 키워드

2010 트렌드 키워드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김민주 (지은이)
  |  
미래의창
2009-12-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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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트렌드 키워드

책 정보

· 제목 : 2010 트렌드 키워드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9891238
· 쪽수 : 328쪽

책 소개

주변에서 쉽게 놓쳐버릴 수 있는 314개의 최신 트렌드 키워드들을 경제, 사회, 문화, 인물, 과학의 큰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정리했다. 어렵기만 한 경제학적 지식이나 골치 아픈 사회현상의 분석보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최신 트렌드들을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소개한다.

목차

1장. Economy
5퍼센트 룰 / 갸루산업 / 공정무역 / 그레이 캐피털리즘 / 기분호전 효과 / 기업형 슈퍼마켓 / 내부기업가 / 더블딥 / 도시광산업 / 립스틱 효과 / 마이스 산업 / 매도프 사기사건 / 매스티지 / 메나 / 미디어렙 / 미소금융 / 버핏효과 / 보금자리주택 / 블랙 컨슈머 / 사모펀드 / 사이드카 / 수면경제 / 슈퍼노트 / 스토리슈머 / 스트레스 테스트 / 신국가자본주의 / 아트 마케팅 / 어닝 쇼크 / 에고노믹스 / 역모기지론 / 영리병원 / 예산불용액 /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 / 이마트지수 / 이코노사이드 / 이타카 아워즈 / 잠재수요 / 잡셰어링 / 죄악주 / 차스닥 / 출구전략 / 치킨게임 / 카계부 / 콜래보노믹스 / 투자은행 / 트윈슈머 / 티커머스 / 팝업 스토어 / 퍼케이션 / 편집매장 / 프리코노믹스 / 플래그십 스토어 / 플랫폼 컴퍼니 / 해피아워 / 핸드백 효과 / DTI

2장. Society
4대강 사업 / 6자회담 / 관타나모 수용소 / 그린워싱 / 긍정심리학 / 기후난민 / 김신조 루트 / 나방효과 / 나일론 / 넛지 / 다둥이 가족 / 다문화 / 닭둘기 / 대체공휴일 / 도시농부 / 라이프스타일 드러그 / 로스쿨 / 로하스 / 메러비안의 법칙 / 바우처 / 반려동물등록제 / 백신주권 / 보케베케 / 사이버망명 / 상콩 / 선군사상 / 선플 / 수상호텔 / 수월성교육 / 슈퍼클래스 / 스마일 우울증 / 신상털기 / 신장위구르 / 실버티즌 증후군 / 아담증후군 / 아프팍 / 압솔리지 / 언프렌드 / 에어로트로폴리스 / 에코뷰티 / 에코시크 / 에코테러 / 여수엑스포 / 웨트웨어 / 이혼숙려제 / 인천대교 / 입학사정관 / 전산휴가 / 정신비만 / 존엄사 / 차이완 / 책임여행론자 / 취업 5종 세트 / 컨시어즈 서비스 / 코벌라이제이션 / 코펜하겐 기후변화협약 / 클리코크라시 / 타운홀미팅 / 탄소배출권 거래제 / 탄소중립국 / 플리바게닝 / 하인리히 법칙 / 학파라치 / 혼인빙자간음죄 / 힝글리시 / C9 / CCL / G20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국민

3장. Culture
갈라쇼 / 고샅길 / 골프텔 / 그린 노마드 / 다크 투어리즘 / 독립영화 / 떡볶이 / 마이크로트렌드 / 막걸리 / 막장 드라마 / 매니쉬룩 / 매키스 / 메세나 / 몰링 / 무비컬 / 미니벨로 / 바이두 / 베지터블 가죽 / 복지관광 / 블룩 / 블링블링 / 빈티지 / 뽐뿌질 / 산자이문화 / 상조업 / 서울스퀘어 / 서페라 / 세계유산 / 수목장 / 슈퍼스타 K / 슈퍼푸드 / 스몰토크 / 스크린셀러 / 슬로비 / 시스루룩 / 실버코믹스 / 어장관리 / 에코 럭셔리 / 에코 투어리즘 / 엣지 / 오마주 / 올레 / 유니버설 디자인 / 의료관광 / 자쿠미 / 집단지성 / 찌아찌아어 / 청담동 며느리룩 / 킬힐 / 텔레노벨라 / 패스트패션 / 팩션 / 페차쿠차 / 프라모델 / 프로튜어 / 프리퀼 / 하우스콘서트 / 하이컨셉 / 해치택시 / 후크송 / 흰 코끼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아이돌그룹

4장. People
개스트로섹슈얼 / 건어물녀 / 골드미스터 / 공옥진 / 그루밍족 / 나이트쿠스족 / 노무족 / 니트족 / 다운시프트족 / 데스크테리어족 / 도시락남자 / 딩펫족 / 레드아이족 / 루비족 / 매니저 어머니 / 미스맘 / 미실 / 바링하우 / 블로터 / 블맹 / 사이코패스 / 스포테이너 / 신지애 / 알파대디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양용은 / 어라포 / 엠니스 / 오은선 / 오팔족 / 오피스 와이프 / 와이프로거 / 완판녀 / 욘족 / 우사인 볼트 / 우엉남 / 웹버족 / 웹시족 / 인상녀 / 잇걸 / 자출족 / 젯셋족 / 짐승남 / 철벽녀 / 초식남 / 추추트레인 / 코스모크래츠 / 코피스족 / 콘트라리더 / 쿠거족 / 큐비클맨 / 크런치세대 / 클라시쿠스 / 키보드 워리어 / 토이남 / 통크족 / 트로피 와이프 / 패러싱글족 / 품절남/품절녀 / 프라브족 / 프로파일러 / 플리퍼족 / 피겨맘 / 하토야마 유키오 / 헝그리 어답터 / 헤르만 반 롬파위 / 헬리콥터맘 / 호모 나랜스 / 호모 콘수무스 / A세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김연아

5장. Science
2012년 종말설 / 3스크린 / 4G / 거대과학 / 구석기 다이어트 / 그리드 패리티 / 나로호 / 넷북 / 넷탑 / 농광학 / 누브 / 루미덕트 / 링스헬리콥터 / 마이크로블로그 / 마이크로사이트 / 맞춤유전의학 / 매쉬업 / 매크로바이오틱 / 바이오 플라스틱 / 바이오매스 / 바이오인식기술 / 보코드 / 볼라드 / 분자요리 / 블루레이 / 수리온 / 스너피 / 스마트 그리드 / 스마트 더스트 / 스마트몹 / 스마트북 / 슬로 메디신 / 아몰레드 / 안드로이드 / 앱스토어 / 여유증 / 와이브로 / 위젯 / 이동식 부두 / 이안류 / 자연모사공학 / 좀비PC / 증강현실 / 창발성 / 클라우드 컴퓨팅 / 클리어 쾀 / 킨들 / 트위터 / 판데믹 / 팔린드롬 / 패시브 하우스 / 풀브라우징 / 하이브리드카 / 희토류 / GTX / IP-TV / NBIC / RFID / USIM

저자소개

김민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상이란 많은 아이디어들의 도도한 흐름이다. 어떤 아이디어는 생겼다 활짝 피기도 전에 이내 사라지기도 하고 다른 아이디어는 세상을 풍미하고서 용케도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다. 이 책에 담긴 경제사상 강의에서는 생명력이 끈질긴 경제학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모두 22개로 집약했다.” - 저자 김민주 저자 김민주는 경제사, 경제법칙, 경영이론을 비롯해 그동안 경제경영의 여러 분야를 섭렵해 오고 있다. “예전부터 경제사상 책을 쓰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제사상의 모든 지식을 이 책에 총정리해 담았다. 서울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문을, 한국은행과 SK그룹에서 경제현장을 배웠고, 리드앤리더와 컬쳐클럽 대표로서 많은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책을 다수 냈다.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경제 법칙 101》, 《자본주의 이야기》,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를 썼고, 《성장의 문화》, 《노벨 경제학 강의》, 《지식경제학 미스터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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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conomy|이코노사이드(Econocide)
1929년 대공황 때 탄생했던 용어가 80년이 지나 신조어로 다시 부활하였다. 경제(Economy)와 자살(Suicide)의 합성어인 이코노사이드는 일명 ‘불황자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불황으로 인한 실업과 수입감소, 업무 스트레스가 힘없는 개인을 결국 자살로 몰고 가는 불행한 현실을 반영한다. 대공황 당시에는 전 재산을 잃은 투자자들이 월스트리트의 고층건물에서 투신자살하는 경우가 특히 많았는데, 높은 층의 객실을 예약하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주무실 겁니까, 뛰어내리실 겁니까?”하고 물어보았다는 유머가 생겨날 정도였다. 최근의 불황과 금융위기로 미국에서는 다시 이코노사이드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뉴욕타임즈>가 꼽은 불황기 신조어로 컴백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불황자살의 어두운 뉴스가 간간이 들리고 있다.


Society|아프팍(AfPak)
그동안 미국 대통령들의 전쟁이 이라크전이었다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쟁은 아프팍전이라 할 수 있다. 아프팍이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미국은 2001년 9.11 사태의 배후세력으로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을 지목하고 본거지인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 탈레반을 거의 소탕했다고 생각했지만 남은 세력들이 부활하여 파키스탄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파키스탄까지 전쟁에 휘말리고 있다.
아프팍전은 종교·종족적으로 얽힌 내전에다 외세의 개입으로 크리스천과 이슬람의 충돌이 예상된다. 파키스탄과 적대관계인 힌두국가 인도가 탈레반 소탕에 동조하여 종교적 반작용도 우려된다. 탈레반 소탕은 파키스탄과 함께 탈레반을 합법정부로 인정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게는 종교적 부담을 준다. 미국과 중국에게는 아프가니스탄이 석유자원을 확보하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과는 종족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관계가 복잡하다.


Culture|페차쿠차(Pecha Kucha)
예술가들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이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계속 전시하지 않는 대신 20개의 비주얼을 골라 각 비주얼을 20초씩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면서 20초 동안 한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러니까 전시하고 설명하는 시간은 모두 합쳐서 400초, 즉 6분 40초간이다. 광속 시대에 맞게끔 전시 방식도 빨라진 것이다. 전시장 분위기도 일반적인 전시장의 그것이 아니라 마치 파티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런 전시 행사를 페차쿠차라 한다. 일본 말로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소리를 의미한다. 2003년 영국 출신의 건축가들이 동료들과 작품을 공유하고자 도쿄에서 시작했는데 이제 런던, 뉴욕, 서울 등 전 세계 도시로 확산되었다. 페차쿠차는 건축, 디자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나 신인들 그리고 기성작가들 12명을 선정하여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형식을 띈다. 처음 페차쿠차를 처음 시작한 예술가는 건축가였지만 미술가, 영화인, 패션 디자이너 등으로 확산되어 왔다. 국내에서는 ‘어반파자마’라는 단체가 주최가 되어 페차쿠차 나이트 서울이라는 행사를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했다. 사실 누구든 페차쿠차를 할 수 있다. 속도의 시대와 스토리텔링의 시대, 파티의 시대에 맞는 프레젠테이션 방식이므로 앞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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