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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테러리스트

감정 테러리스트

(나의 감정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감지하고 제거하기)

레오 마르틴 (지은이), 강희진 (옮긴이)
  |  
미래의창
2016-05-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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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테러리스트

책 정보

· 제목 : 감정 테러리스트 (나의 감정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감지하고 제거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9893966
· 쪽수 : 292쪽

책 소개

전 독일 비밀 첩보 요원이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 테러리스트들을 다혈질형, 자만심 과다형, 불평불만분자형, 만성 스트레스 환자형, 술수꾼형, 척척박사형, 수다꾼형의 7가지로 나누고, 이들에 대한 가장 최선의 방어법을 알려준다.

목차

감정 테러리스트를 무장해제시키기
코드 레드, 도주 중인 제보자
우리가 감정 테러리스트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는 이유
수상한 제보자
⊙공격적 성향의 다혈질형 감정 테러리스트
플랜 B
⊙오만하고 도도한 자만심 과다형 감정 테러리스트
목격자
⊙분위기 망치는 불평불만분자형 감정 테러리스트
증인 보호 프로그램
⊙세상만사가 괴로운 만성 스트레스 환자형 감정 테러리스트
위기
⊙잔머리 굴리는 데에 일등인 술수꾼형 감정 테러리스트
가택 침입자 추적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 척척박사형 감정 테러리스트
일촉즉발의 위기
⊙끊임없이 지껄이는 수다꾼형 감정 테러리스트
깔끔한 마무리
전투력 강화를 위한 007 대작전
비밀 요원들에 관한 에필로그: 차장, 드디어 승진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레오 마르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생으로 대학에서 범죄학을 전공했다. 10년간 독일의 연방정보원 첩보국에서 요원으로 근무했으며, 그 기간 동안 대규모 범죄조직들을 소탕하는 데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당시 마르틴의 주요 임무는 제보자를 물색하고 관리하는 것이었다. 마르틴의 전문 분야는 상대방의 잠재의식을 파고드는 것, 또 그 속에 담긴 사고와 행동의 패턴을 연구하는 것, 그리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를 믿게 만들고 매우 은밀한 내부자만의 정보를 털어놓게끔 만드는 것, 나아가 고정 제보자가 되어 정보국에 협조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마르틴은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발휘했고, 그 덕분에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첩보 요원 중 하나로 떠올랐다. 그는 이러한 첩보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특한 형식의 심리 자기계발서인 《네 마음을 얻고 말겠어!Ich krieg dich!》와 《네 마음을 읽고 말겠어!Ich durchschau dich!》 그리고 《감정 테러리스트》(원제는 ‘너를 멈추게 하고야 말겠어!Ich stopp dich!’)를 각각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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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잡는 수학》《도시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여자의 심리학》《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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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라면 이 세상 어느 곳에서든 갈등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조직폭력배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들 간에도 얼마든지 다툼과 불화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럴 때면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저 인간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내가 옳고 자기가 틀렸다는 걸 납득하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 때로는 내 쪽에서 말귀를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말귀가 어두운 사람보다 더 나쁜 건 특정 행동이나 말을 통해 상대방에게 테러를 가하는 인간들이다. 얼핏 보기에는 사소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교묘한 술수와 엄청난 폭발력이 잠재해 있다. 이 책의 미션은 바로 그런 인간들을 색출해서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왜곡된 인지 속에는 커다란 위험이 내포되어 있다. 상대방을 왜곡된 시각으로 판단할 경우, 본래의 목표를 놓치거나 ‘정신줄’을 놓아버릴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다. 감정 테러리스트들을 경계해야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들은 상대방이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을 공략하고, 상대방의 시야를 흐리게 만들며, 이로써 결국 객관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게다가 그 방법도 매우 교묘해서 처음에는 내가 감정 테러리스트의 그물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다혈질인 이들에게 이해심이나 배려, 공감, 헌신, 희생 같은 말들은 낯선 단어일 뿐이다. 그 때문에 다혈질 보스들은 직원들을 공격적으로 대하는 대신 건설적 관계를 구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익들을 놓치고 만다. 다혈질인 사람들은 팀을 짜서 일하는 데에도 재주가 없다. 팀원들과의 화합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세계는 경쟁의식으로 점철되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자기편을 들지 않는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방식 때문에 오히려 타인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실제로 누구든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을 쉽게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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