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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가가 말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세계)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지은이), 김세나 (옮긴이)
  |  
미래의창
2017-03-03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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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가가 말하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9894482
· 쪽수 : 352쪽

책 소개

기존의 상식과 전통적 규칙이 뒤집어진 새로운 모빌리티mobility의 시대. 자동차 업계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가인 저자가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짚어보고 필승의 기회를 모색한다.

목차

머리말

1. 모델, 시장, 경쟁자: 오늘날의 자동차 산업
퍼스널 모빌리티: 왜 자동차를 사는가? | 이머징 마켓: 지금 그리고 앞으로 자동차는 어디에서 팔릴까? | 감성, SUV 물결, 더 높은 마력: 자동차는 어떻게 팔릴까? | 다양성, 유연성, 그리고 크기: 자동차를 잘 어필하려면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가?

2. 오늘날의 비즈니스 모델이 안고 있는 리스크
다치아 혁명 | 아킬레스건: 리콜과 기업 문화 |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공사: 자동차 영업 | 디젤의 딜레마

3. 지능형 구동 기술: 배기가스 없는 자동차
내연기관의 종말이 시작됐다 | 갈수록 엄격해지는 연비 규정: 유럽이 (조금) 깨어나고 있다 | 연료전지 자동차: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다 | 길을 잃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산술적 평균의 잘못된 결론 | 표준이 되어가는 테슬라 원칙

4. 자동차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급진적 변화 추진자 vs. 하드웨어의 주인공 | 인공지능의 고객 가치 | 비전 제로: 문제는 ‘사람’ | 수동적 안전에서 인공지능으로 | 급진적인 변화: 구글 자동차 | 곧 컴퓨터만 운전하게 될까?

5. 집단지성: 자동차, 소유하는 대신 이용하기
공유경제: 이용은 새로운 소유 형태 | 함께 타자, 함께 이용하자!: 상이한 공유 모델 | 내일의 카 셰어링: 자율주행 택시

6.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사회적 가치
로봇 자동차와 윤리 | 로봇 자동차를 위한 법적 여건 | 빅 브라더가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 | 해킹과 사이버 범죄: 새로운 데이터 세상의 어두운 측면 | 바람직한 해킹 방지: 7가지 인식 | 자동차 영업소, 정비소, 보험회사: 구시대의 유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 ‘오토파일럿’이라고 해놓고 ‘베타’를 의미해선 안 된다

7. 폴크스바겐의 시대 전환
지역이라는 코르셋을 입고 있는 세계적 그룹 | 그룹의 신성한 소 | 사공은 많은데 배는 적다 | 잘못된 차선에 들어서다 | 엄격한 계급과 하자 제로의 문화 | 폴크스바겐에 아직 기회가 있을까?

8. 규칙을 깨뜨리는 자, 테슬라
“인생은 휴가를 즐기기엔 너무나 짧다!” |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로 뭘 하려는 것일까? | 발 빠른 출발자, 테슬라의 문제점 | 테슬라 모델: 100년 된 마케팅과는 다르게 | 테슬라와 완전 자동화된 주행

9. 사이비 혁명가와 패자
구글 자동차: 교활한 버블카 | 테슬라와 ‘타이탄’ | 중국의 억만장자들과 국영기업 | 굴러다니는 쇼핑몰: 멀티 기능 플랫폼으로서의 자동차 | 승자와 패자

10. 독일, 자동차 강국으로 남을까?
2030년의 독일: 시대 전환의 패자 |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 독일, 더 빨라져야만 한다 |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커다란 잠재력 | 2030년의 독일: 시대 전환의 마이스터

참고문헌
그림 출처

저자소개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전문가. 일명 ‘자동차 업계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그는 만하임 대학에서 국민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오펠, 포르셰, 푸조, 시트로엥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일했다. 현재는 뒤스부르크-에센대학 CAR 연구소 소장이자 같은 대학의 일반경영학 및 자동차경제학과 교수로 있다. 자동차와 관련 산업에 관한 그의 언급은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로서, 여러 언론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매스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 《환경적 사용에 관한 다수의 결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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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동차 판매대수가 이전보다 미래에 더욱 증가하리라는 가정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는 수없이 많다. 또한 자동차가 앞으로 우리의 퍼스널 모빌리티에서 중요성을 상실하기보다 오히려 중요해질 것이라는 개연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다임러가 잘못된 전망을 내놓은 것은 시스템 자동차의 혁신 능력을 간과했기 때문이었다. 세계의 디지털화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 수단 중에서도 특히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며, 자동차는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모빌리티 네트워크에 통합될 것이다.
_1. 모델, 시장, 경쟁자: 오늘날의 자동차 산업(21쪽)


우리는 현재 제3의 전기 모빌리티 물결의 한가운데에 있다. 신생 기업가이자 혁신가인 일런 머스크는 테슬라라는 자동차 브랜드를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의 급진적인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돌파구는 미쓰비시의 소형차 i-MiEV가 고배를 마신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오래전부터 익히 알고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자동차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의 무배출 자동차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잡다하게 다 시험해봄으로써 많은 비용을 ‘만들어내는’ 부채꼴 전략이 아니라, 더 많은 고객의 이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배터리 전기자동차는 더욱 친환경적으로 주행할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의 에너지 효율까지도 더 높여준다. 게다가 가전제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전기모터는 수리할 필요도 적어 비용도 더 저렴하다. 전기자동차의 수리비도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자동차 수리비의 3분의 1이면 충분하다.
_3. 지능형 구동 기술: 배기가스 없는 자동차(122~123쪽)


자극은 상이한 두 방향에서 오고 있다. 한쪽에는 애플이나 아마존, 알리바바, 구글, 우버 또는 중국 인터넷 그룹인 바이두와 같은 급진적인 변화 추진자들이 있다. 디지털 제품과 인공지능이 핵심 역량인 이들 소프트웨어 그룹과 거대 인터넷 기업들은 지금까지 자동차 개발이나 차체 조립, 차체의 기계적 구성요소에는 경험이 전무하다. 이들은 비록 이쪽 분야에선 새내기지만, 업계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기존 업체들로부터 고객을 가로채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진지하게 상대해야만 한다. 과거 모터보트 제작사들이 범선 제작사들의 고객을 빼앗아간 것과 마찬가지다. 산업화의 역사에서 이런 일은 숱하게 많이 벌어졌다.
_4. 자동차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128~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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