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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본과 폰 (두 사람의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9895298
· 쪽수 : 1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9895298
· 쪽수 : 172쪽
책 소개
평범한 60대 부부인 bon과 pon은 어떻게 인스타그램 스타가 되었을까? 일본의 한 도시에서 오붓하게 살아가던 bon과 pon은 어느 날 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워너비 부부로 떠올랐다. 책은 bon과 pon 부부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담고 있다.
목차
CHAPTER 1 bon&pon을 소개합니다 -전편-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CHAPTER 2 bon&pon, 두 사람이 즐기는 멋
보더 무늬/블루 깅엄체크/무지 보텀/컬러 삭스/블록체크/화이트 셔츠/학생용 블라우스/건클럽체크
- 이야기 1 링크 코디
레드 아이템/블루 아이템/블랙 아이템
- 이야기 2 하얀 머리
CHAPTER 3 bon&pon을 소개합니다 -후편-
지금까지 해왔던 링크 코디/나들이의 즐거움/어느 날의 두 사람
CHAPTER 4 bon&pon, 두 사람이 걸어온 삶
지금까지 걸어온 길/세컨드 라이프/bon이 pon에게/pon이 bon에게/딸 may의 이야기/육아 이야기
나가며
책속에서
딸의 권유로 가볍게 시작한 인스타그램. 두 그루의 나무처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 무척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각자 일과 육아에 쫓겨서 대화를 나눌 시간도 없었어요. 시간이 흘러 여유가 생긴 덕분에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된 거겠죠.
프랑스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삼색기처럼 세 가지 색이 들어간 옷을 입고 쿠사마 야요이 전시를 보러 가는 날은 물방울무늬 아이템을 활용하고……. 외출하는 곳이나 그날 기분에 따라 뭘 입을지 고른답니다. 둘이 전혀 다른 옷보다 색이든 무늬든 소재든 어느 하나를 맞추려고 해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똑같으면 괜히 부끄러워서 살짝 비슷한 정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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