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R&D 경영인이 말하는 조직 문화로 혁신하는 길)

유진녕, 이성만 (지은이)
  |  
미래의창
2020-04-20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 정보

· 제목 : 연구원은 무엇으로 사는가 (R&D 경영인이 말하는 조직 문화로 혁신하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59896479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모든 기업은 함께 성장하며 혁신을 일으키는 조직을 원한다. 예상치 못한 위기와 고난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기업과 개인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조직, 그와 같은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22년간 R&D 조직을 경영한 최고기술책임자가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 문화를 말한다.

목차

추천사
PROLOGUE: R&D 조직 문화, 새 바람이 필요하다

Chapter 1. 기술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 기술 혁신 전략 선택의 관점
지향점 | 사고방식 | 계획과 실행 | 업무 수행 방식
- 선도형 제품 전략에서의 기술 혁신
자율과 창의 | 사업화 | 협업 | 와해성 혁신

Chapter 2. R&D 조직 문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자율과 창의의 문화
공유가치 | 전략 공유 | 신 연구 위원 제도 | 리더의 일관성 | 문화 촉진 프로그램
- 협업의 문화
집단 지성 활용 | 개방형 혁신 | 내부 개방형 혁신 |
외부 개방형 혁신 | 협업 촉진을 위한 조건
- 도전의 문화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법 | 결과주의 vs. 성과주의 |
와해성 혁신 기술의 발굴 | 신규 과제 탐색 그룹

Chapter 3. 조직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 조직 운영의 기본 요소
기술 전략 수립 | 조직 구조 | 인재 확보와 유지 | 평가와 보상 | 연구원 이동 제도 | 포트폴리오 경영 | 연구 개발 과제 관리 | 선택과 집중 | 연구 경영자 교육 | 실패 관리
- 관계 중심의 조직 운영
소통 |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효율 조직 | 최고 경영층의 지원 | 의도된 방임 | 동기 부여

Chapter 4. 지금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 리더의 조건
인정받기 위한 조건 | 솔선수범 | 계승 발전 | 현장 방문 경영 | 리더의 스케쥴
-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
추진력 좋은 리더 | 탁월한 리더 |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

EPILOGUE: 좋은 경영은 상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유진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카이스트 화학공학 석사, 미국 리하이 대학교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LG화학 기술연구원 고분자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 책임자, 연구소장, 연구원장, 그리고 최고기술경영자(CTO)를 거쳐 38년 넘게 연구 개발 분야에 근무했다. 그중 기술 경영자로 일한 22년간 연구 개발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실천적 기술 경영을 배웠다. 이를 토대로 대학, 기업, 국가 출연 연구소 등에서 기술 혁신을 위한 조직 문화를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해왔다. 기술경영인상 최고기술경영자 부문, 금탑산업훈장, 인촌상 과학기술 부문을 수상했으며 한국과학기술심의회 위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회 이사를 역임했다. 2019년 CTO 겸 사장으로 퇴직 후 한국산업기술 진흥협회 정책위원장, 기초과학연구원IBS 비상임 이사와 카이스트 화학생명 공학과 겸직교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엔젤식스플러스(ANGEL6+)를 공동 설립하여 창업 및 기업의 조직 문화 컨설팅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이성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졸업,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MBA,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화학에서 연구 관리, 기술 전략 수립 및 기획, 신사업 개발, 기술 협력과 같은 업무를 수행했다. 2000년 공동 창업자로 참여한 벤처 기업에서 2006년까지 신기술의 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LG화학에 재입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도입했고, 이를 운영하며 많은 국내 기업에 베스트 프랙티스로 공유했다. 연구원 대상으로 사내외에서 기술경영 관련 다양한 강연을 다수 진행했다. 2020년 LG화학에서 상무로 퇴직한 후 신생 벤처기업인 스카이테라퓨틱스(SCAI Therapeutics)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래 기술 혁신 전략은 기업이나 산업 분야가 처한 상황에 맞춰 빠른 추격자 전략과 선도형 제품 전략을 동시에 조화롭게 추진하는 ‘양손잡이 연구 개발 전략’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전략이라는 이유로 상위 계층 일부만 그 내용을 인지하고 구성원에게 공유하기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알려지지 않은 전략은 장롱 속 애물단지가 된다. 실행이 수반되지 않는 ‘보고서 전략’으로만 남는 것은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은 일이다. 수립된 전략은 구성원에게 공유되어야 진가를 발휘한다.


개방형 혁신을 하더라도 외부에서 가져온 기술을 내부에서 소화해낼 역량을 먼저 갖춰야 한다. 내부 역량을 키워나가면서 외부 기술을 가져올 때 그 기술을 꽃피울 수 있다. 기술을 가진 회사를 M&A만 하면 모든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몹시 위험하다. 외부 기술만 잔뜩 가져오고 내부 흡수 역량이 없으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