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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008755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0-05-30
책 소개
목차
1장 하나님, 아빠 우리 아버지
2장 주의 거룩하심을 덧입게 하소서
3장 하나님, 친히 다스려주옵소서
4장 아버지 뜻으로 내 삶을 세우소서
5장 날마다의 은혜로 살게 하소서
6장 탐욕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7장 우리 모두 죄인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8장 죄의 유혹에서 나를 건져주옵소서
9장 모든 것을 주께 드리게 하옵소서
10장 진실로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기도하면서 너무도 쉽게 하나님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위에 계신 하나님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자기 마음에 차면 아버지라고 부르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 없이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 기도의 대상인 아버지는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신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친근한 아버지이십니다. 부르면 금세라도 달려와주실 아버지이십니다. 내가 아파하면 나보다 더 가슴 아파하시고, 내가 기뻐하면 나보다 더 기뻐하실 아버지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분을 내 맘대로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입니다.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십시오. 아버지의 권위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그분은 우리보다 높은 곳에 계시는 분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배우십시오. 친근하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이 내가 기도한 대로 움직이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1장 하나님, 아빠 우리 아버지
‘일용할’, 즉 하루 쓸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양식을 위해 기도하되 과욕을 부리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 살 양식이 있으면, 감사하며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염려와 근심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오늘 하루 먹을 것이 있는데도 내일 치를 근심하는 마음에서 아닙니까?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하루를 살 수 있는 양식이 있는데도 안달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용할 양식을 위한 기도는 무엇보다도 ‘자족’을 위한 기도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남의 것을 탐내다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너무 배가 불러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말하지 않도록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6장 탐욕의 사슬을 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