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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삶에 담는 야고보서)

황형택 (지은이)
두란노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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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삶에 담는 야고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3464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05-09

책 소개

야고보서를 통해 신앙인다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모든 신앙인들이 주어진 삶에서 시련을 잘 통과하여 첫 열매를 맺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 그래도 나는 신앙인이다

Chapter 1 | 품격 있는 신앙인
1 말 정제하기
2 말 길들이기
3 말과 일치되기

Chapter 2 | 같이하는 신앙인
1 공평하신 하나님처럼
2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3 우리가 긍휼을 받음같이

Chapter 3 | 가치를 아는 신앙인
1 물질의 한계를 넘어서
2 오늘 해야 하는 선행
3 가치 있는 삶을 향하여

Chapter 4 | 주변을 살리는 신앙인
1 남을 높여주는 인생이 되라
2 온유함으로 말씀의 꽃을 피우라
3 위로부터 난 지혜의 열매를 거두라

Chapter 5 | 자리를 지키는 신앙인
1 경건으로 무장된 인생
2 고대하게 하는 인생
3 돌이키게 하는 그 한 사람

에필로그 | 야고보서 다시 쓰기
부록

저자소개

황형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M.A.Compl),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Divinity School(M.T.S)을 졸업하고, 달라스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주석학 석사과정을,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설교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복음 위에 우뚝 선 따뜻한 카리스마'는 저자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는 복음의 핵심을 붙들고, 하나님의 심중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강해설교를 고집한다. 그러나 파헤치고 분석하는 데만 머물러 있지 않고, 뜨거운 복음을 바탕으로 변화의 옷을 입혀 나가는 작업을 계속하는 역동적인 목회자이다. 그는 "복음과 문화를 통해 다음 세대를 기르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적 문화적 변화에 대응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만큼 고귀한 직업은 없다"며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야고보서가 말씀하고자 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을 익혀가면서 궁극적으로 험한 세상 가운데서 예수의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내는 신앙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주님 때문에 시각이 달라지고, 입술의 말이 달라지고, 미래에 대한 꿈이 달라지고, 궁극적으로 삶의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께 붙들린 신앙인의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저자는 현재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몽골국제대학교(MIU) 이사장, 극동방송국 이사로 섬기고 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대학원(종교학 전공)과 장로회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밴더빌트대학원(구약학 석사)과 달라스신학교(성서 주석학 전공)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보스턴대학교대학원에서 설교학과 박사 과정을 공부한 뒤,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기도의 기본으로 돌아가라》(넥서스CROSS), 《들어가 그 땅을 밟으라》, 《자리매김》, 《언제나 희망은 남아 있다》, 《예수의 사람》(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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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은 자신이 가르치는 것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 그 말은 올무가 되어 더 큰 심판의 대상이 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큰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며 말을 아끼는 훈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돌리는 것은 신앙인에게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일이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일 뿐 아니라 신앙의 시작과 마지막이 되는 기본이다. 동시에 신앙인은 하나님을 만난 영적 경험과 은혜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그 기쁨을 삶으로 나눠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온전히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수직적 관계라면 그 교제를 삶 속에서 풀어내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수평적 관계다. 하나님과의 교제인 수직적 관계와 사람들과의 수평적 관계가 균형을 이룰 때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부요함으로 영원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부요함은 신성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차별해선 안 되는 이유다. 겨우 부요함 하나로 사람을 차별한다면 신앙인다움은 세워지지 않을 것이다. 신성한 관심에는 눈과 귀를 덮고 살면서 부요함의 껍데기로 말미암아 고통을 받고 또 고통을 주며 사는 것은 신앙인으로서도, 사람 그 자체로서도 삶의 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신앙인은 하나님 때문에 거룩한 눈을 가지고, 하나님 때문에 신성한 음성을 듣고자 하는 귀를 가지고, 하나님 때문에 그분을 찬양하고자 고귀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부요함보다 더 고귀하고, 신성하고, 경이로운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이것은 부요함이 주는 차별의 고통과 쾌락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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