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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유머로 읽는 생활 속 철학 이야기)

고정식 (지은이)
지식의숲(넥서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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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웃기는 철학, 우스운 철학 (유머로 읽는 생활 속 철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000894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0-06-25

책 소개

엉뚱하고 재미있는 80가지 유머로 읽는 유쾌한 철학책. 그저 웃고 떠들고 잊어버리는 유머가 아닌 인간과 인생에 대해 그리고 사회와 세계에 대해 좀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유머를 화두로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이 철학이 되고 철학이 일상이 되는 그런 세상. 철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가길 바란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Chapter 1 더불어 사는 세상일까

01 꽃이나 쌀이나
02 딱한 서양 양반들
03 어느 일기예보 담당자의 전근 사유
04 틀린 답은 아닌데
05 잘못 죽어 미안하다
06 생명의 은인이 말한 소원
07 차라리 까막눈이 되련다
08 내가 필요 없다는 말이군
09 우리 조상이 최고야
10 낚시를 도와준 건
11 어느 신부님의 이상한 판결
12 위암보다는 맹장염이 낫지
13 한국어는 쓸모가 없다
보이는 게 전부일까_ 평행선 착각

Chapter 2 인간, 그대는 누구인가

14 한 사업가의 끔찍한 하루
15 머리카락이 하얀 이유
16 아주 명확한 역사적 사실
17 러시아식 낙원
18 죽는 것도 성가셔
19 정말 시급한 교육
20 행복도 가지각색
21 신부님이 놀란 이유
22 내가 기르지 않았으니
23 헤엄도 치지 못하는 이상한 개
24 뭣 때문에 오래 살려고?
25 귀신같은 교수님
보이는 게 전부일까_ 착각을 일으키는 실크 해트

Chapter 3 나는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26 하버드 출신 식인종의 답변
27 다섯 개라도 부족한 태양
28 비 올 때만 물이 새는 집
29 죽은 코끼리 앞에서 우는 이유
30 어느 사오정 부인들의 대화
31 어느 불면증 환자의 습관
32 껍질째 먹으라고요?
33 어떤 건망증
34 어느 교수의 가사 분담
35 아주 희망적인 상황
36 내가 틀렸다니 말도 안 돼
보이는 게 전부일까_ 움직이는 도형

Chapter 4 철학과 과학이 어쨌다고?

37 하녀가 사랑하는 온도계
38 점쟁이도 예상하지 못한 일
39 이것이 바로 변증법
40 하느님이 발을 두 개 주신 이유
41 삶은 달걀을 낳은 닭
42 인간 본성을 믿어야 하나?
43 2%가 부족해
44 아무 소용 없는 일
45 공산주의는 정치가의 발명품?
46 절반의 오류
47 십만삼 년 육 개월 된 화석
48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
보이는 게 전부일까_ 교차로의 회색점

Chapter 5 철학, 그때그때 달라요

49 이상한 관계
50 포장은 필요 없어요
51 어느 나이트클럽의 광고 문구
52 국회의사당으로 가려면
53 참 모범적인 아들
54 걱정도 팔자
55 고장난 개구리
56 쓸모없는 삼국사기
57 사서삼경의 영어 원서
58 갈수록 태산
59 설거지의 기독교적 근거
60 최고의 회사를 그만둔 까닭
61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62 여자 친구의 변명
63 선녀의 착각
보이는 게 전부일까_ 사람 얼굴일까, 뒷모습일까

Chapter 6 심오한 의미가 숨어 있다고?

64 주님의 뜻이라면
65 눈을 뜨니 방향을 몰라서
66 사오정의 면접 대답
67 현학적인 해석
68 대성공의 비결은
69 마크 트웨인의 말들
70 훌륭한 수의사
71 불량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72 명확한 과학적 근거
73 웃으면서 죽다
74 똑바로 걷는 게
75 큰 메뚜기
76 결코 쉽지 않은 문제
77 경망스런 사람에 대한 치료약
78 우애를 위해 마시는 술
79 큰일 날 뻔한 상황
80 겉으로는 멀쩡한 것 같은데

저자소개

고정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제주도 한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존 롤즈의 정의론과 환경윤리적 적용 가능성(박사 학위 논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류에게 내일은 있는가》《대중성을 띠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글들》《사실과 허구의 교차로》《만화로 읽는 철학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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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을 풀어내는 방법 역시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 방법은 마땅히 다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평범한 유머나 요즘 말로 ‘썰렁한’ 우스갯소리에서 제법 미소를 머금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다. 이런 정도를 넘어서 더욱 심오한 의미를 발굴해 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철학하는 마음이 어떠해야 하느냐에 간단히 답변하기는 어렵다. 철학이 꼭 난해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이 본래의 뜻에 걸맞게 참 지혜를 추구하는 일이라면 그리 손쉽게 결론이 날 수 없음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하는 마음을 간결하게 표현해 본다면 어린이와 같은 마음, 어떤 사물이나 일을 아무런 편견 없이 투명하게 바라보려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일이 즐거울 수만은 없다. 실제로 많은 경우에 생각할 줄 앎으로 해서 인간은 괴로움을 겪는다. 그러나 그런 괴로움은 인간 이외의 그 어떤 존재도 나눠 갖지 못한 인간의 고유한 속성이자 특권이다. 인간인 이상 생각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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