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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과거의 습(習)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윤인모 (지은이)
  |  
판미동
2014-09-03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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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책 정보

· 제목 :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과거의 습(習)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179318
· 쪽수 : 364쪽

책 소개

머나먼 인도나 티베트가 아니라 이 땅의 저잣거리에서 치열하게 내면의 깨달음과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구도자들과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린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목차

여는 글 그곳을 향해서 가라 6

1장 도인
너만 바보냐? 나도 바보다 - ‘괴물’ 창립 멤버 사사행인 15
뭐든지 다 해 봐라 - 시장 속 도인 전주환 선생 30
모았다 풀었다, 그것이 자유자재함이다 - 선천 도인 무일 선생 50

2장 방랑자
저녁에 네 번 종을 치다 - 구도 삼대 67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내 행색이 초라한가 거창한가 - 세계의 방랑자 삭신 73
나는 중이 되는 게 습관이었다 - 엽기 파행의 종합판 무불 93

3장 쿤달리니 보고서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여행자 - 영수와 ‘쿤달리니 백과사전’ 119
쿤달리니 수행자에 관한 보고서 - 밀교 수행자 130

4장 산야신
한국인 조르바 - 쾌락주의자 상깃 173
어이, 요새는 작업 안 해? - 푸하하 붓다 길연 182
우리는 우주를 방랑한다 - 가슴의 빛 카라 194

5장 신(新)도인
세상과 조화되지 못하면 순수함도 왜곡된다 - 해피타오 한바다 213
겁나게 무서운 퍼 주는 여자 - 파드마 삼바바의 여인 태백 선생 245

6장 오쇼의 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게 핵심은 아니다 - 오쇼의 미디엄 아난도 273
돌아오지 않는 자 - 오쇼와의 농담 따먹기, 무대책 스님 293

7장 명상에의 길
새장 속의 새, 눈물을 흘리다 - 붓다 지(知)를 꿈꾸는 타로이스트 301
좋은 인연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 사난다의 명상 인생 324

맺는 글 삶이란 광대무변한 현상이다 358

저자소개

윤인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내면의 상처를 읽고 그 본질적인 원인을 밝히며 치유해 온 국내 최고의 치유자 중 하나다. 명상 치유 요법, 에너지 테라피, 인간의 무의식 풍경과 에너지 상태를 읽는 차크라 리딩, 명리 분석 등 각종 기법을 통합하여 우울증, 정서불안, 자살충동, 자폐증, 콤플렉스, 공황장애, 결정장애, ADHD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유해 왔다. 심리상담 센터에서 명상 세션을 전담하여 심리 차원에서 치유가 불가능한 내담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였고, 청소년과 성인 폭력사범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일반적인 내담자들뿐만 아니라, 타인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사, 의사, 교사, 명상가, 종교인 등의 고통까지 치유하며 그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힐러” “치유자들의 치유자”라는 평을 얻었다. 2001년부터 200여 회 이상 정기 힐링 명상 캠프를 진행하며 오쇼 명상, 도가, 불가, 천부경 수행법, 우파니샤드, 밀교 명상 등 100종 이상의 명상법과 테라피, 그룹 명상을 지도·보급해 오고 있다. 교육청 산하의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명상치유 기법을 가르치는 등 각종 공사기업체에서 강연하였으며, 현재는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를 공동 운영하며 다양한 마음의 상처들을 보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가 있다.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http://mr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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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비범한 사람들의 삶에 자극받아 흔들리곤 한다. 하지만 비범한 사람들은 왕왕 평범한 삶에 의해 무너지곤 한다. 비범할 것을 끝없이 요구하는 이 도시 속에서 우리 대부분은 비범한 자들의 지옥을 거쳐 평범한 것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오고 마는 그런 여행자 들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 이외엔 아무것도 믿지 마라. 체험이나 자기 과거에 대해서 이랬었다 저랬었다 아무리 떠들어 봐야, 그것이 신비적 체험이든 아니든 하나의 허상에 의해 재정의되고 조립되고 있는 허상의 파편들일 뿐이다. 어떤 경험이 있었다면 그냥 입을 다무는 게 좋다. 그리고 스스로가 침묵하지 않는 경험이라면 그다지 중요한 경험도 아니다.”


“정보화 시대니 뭐니 해서 사람들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을 지배하는 밑바닥의 정서는 하나의 기다림 같다. 물론 문학적인 감수성조차도 거의 사라진 사람들은 외부적인 일에 온통 주의를 빼앗긴 채 살지만…… 예컨대 약속이 있는 것도, 보고 싶은 누군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무언가를, 누군가를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때가 다들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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