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 안을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05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6-05-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0059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6-05-15
책 소개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섬세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주목을 받아온 김병호 시인이 첫 시집을 냈다. 수록된 시편들은 크게 '검은 숲'이라는 상징을 통해 우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시들과, 생명을 사랑과 경외감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시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목차
I. 강가의 묘석
뱀의 시간
강가의 묘석(墓石)
청맹과니 마술사
설해림(雪害林), 그 아름다운 순장의 형식으로
서천(西天)으로
갑을여인숙
깜깜한 새들이 날아올랐다
어둠은 우물에 뿌리를 묻는다
연날리기
지극한 봄눈
아버지의 화원
달 안을 걷다
봄의 풍습
뿌리 없는 꽃들이 환하다
귀가(歸家)
무화과 가지에 핀 다락방
그믐 봄밤
후문(後門)
II. 난생처음 봄
난생처음 봄
환한 길 하나
기미(幾微)
세 번째 말, 요고
바람에 걸터앉기만 하여도 비밀이 생기는
봄날의 사진 한 장
어머니의 강
냉이국
봄이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네
오래된 여름
그대는 나비같이
징검돌이 별자리처럼 빛날 때
베개 속의 물길
우중산책
첫눈, 터미널
물 안의 집
오래된 집
자끄 프레베르
명자꽃
III. 바람은 무늬로 기억을 새긴다
입춘
삼월, 선운사
늦은 안부
한낮이 비로 젖는 날
외양간 옆의 감나무가 가을을 나려면
가을 오후
이른 지병(持病)
풍경(風磬)
밤의 동심원
바람은 무늬로 기억을 새긴다
나무와 나는
마음이 지다
전동차는 신호대기 중
해설 - 검은 숲의 묵시록
저자소개
리뷰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