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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4552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9-11-08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꽃잎 떨어져 땅에 닿는 동안 13
플랜 B 15
문 16
칫솔 17
구두 18
습지 20
관계 22
까닭 24
Del 26
연두와 초록 사이 28
화성으로 가는 편도 여행 30
‘마스 원’이란 네덜란드 회사가 화성 정착민을 모집하고 있는데
넉 달 사이 지원자가 120여 나라에서 1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현재의 기술로는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오직 편도만이
가능하고, 2023년에는 첫 정착민 4명이 먼저 떠난다고 한다. 30
여기는 삶의 가장자리 베란다이므로 32
봄비 내리는 사이 33
접시를 굴려서 34
제2부
명예인간 37
사막을 건너는 법 38
사과의 안쪽 40
백척간두와 진일보 사이 41
간절기 42
입하 무렵 44
파도 소리 민박 46
그리고 하루 48
적자嫡子라고 주장한 적 없다 50
간격 52
장대 54
못줄의 매듭 같은 시간이 풀리면 56
순천만에서 58
무너지는 무덤가에서 60
홍시 62
제3부
새는 그림자를 찾으러 돌아올까 65
여기 66
보이저 1호 68
토정비결을 보는 밤 70
잠수함의 토끼 72
우리가 언젠가 74
달력에 없는 하루 76
어둠은 떼로 몰려 77
기차를 타고 78
아침 해가 뜨면 웅크린 것들은 기지개를 켤까 80
붉은 얼룩 82
지진 84
봄밤 85
어떤 돌은 밤에 웃는다 86
제4부
깨 두어 되 91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92
실종 94
세습 96
옛집 98
가볍고 가벼운 100
여름 102
죽을 돈 104
우리 동네 만구 106
흐린 날 107
심심함에 대하여 108
기일 즈음 110
이렇게 또 한차례 시간이 흐르면 112
해설
김남호 소멸을 바라보는 세 가지 방식 114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과의 안쪽
마음이 닿는 순간
부패는 시작되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서로 닿는 곳부터 썩는 사과처럼
마음을 어디에 두나
겨울나무의 빈 가지 끝
지나는 새의 부리나 닦고 가도록
바람에나 흔들리며 말라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