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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대로 아름답다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

이성진 (지은이)
천년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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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대로 아름답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214774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꽃으로 비유된 존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위해 생이 감당해야 할 슬픔을 보듬어 안는 시인의 시적 태도가 진솔하게 드러나는 시집이다. 존재에 대한 무한한 긍정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게끔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들꽃 11
벚꽃에게 12
기차역에서 13
연가 14
꽃향기 15
제비꽃 16
아름다운 약속 17
길에 대한 생각 18
여름밤 이야기 19
눈이 온다 20
겨울 노래 21
꽃같이 살자 그랬죠 22
사랑 엽서 23
순수한 가치 24
그래도 청춘 25
인생에 대하여 26
이별법 27
괜찮아 힘내 28
여름 숲에서 29
행복해 30
아름다운 인생 31
길 앞에서 32
그런 사람 33
변하지 않는 것 34
기차를 타자 35
외로움이란 36
봄 여행 37
첫사랑 그때 38
소중한 것 39
다 외롭다 40
가야 한다는 건 41
상처 42
인생살이 43
인생이란 게 44
그리움의 시 45
마지막 46
행복 47
인연 48
당신이 좋습니다 49
길을 가자 50
삶이란 51
그렇게 살아도 52
나를 키우는 기쁨 53
사랑은 54
소중함에 대하여 56
행복한 동행 57
행복하다 58
힘 되는 말 60
그리움이란 61
길에서 추억 62
인생 여정 63
동반자 64
희망하는 것 65
가을 사랑 66
가을이다 67
길 위에서 68
들국화 69
그리움 70
샘터 71
희망 편지 72
희망 풀꽃 73
들꽃 2 74
힘내 75
낙엽이 부른다 76
청춘 77
민들레 78
추억 이별 79
발자국 80
가을 들길에서 81
아름다운 여행 2 82
어느 날 길을 묻다 84
봄꽃 85
인생 86
너였던 별에서 87
사랑이란 88
잊힌 계절 89
운명 90
빗소리 91

해설
차성환 ‘들꽃’이 전해 주는 노래 92

저자소개

이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문예춘추』 등단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와 동 대학원 작곡전공 이태리 로마 A. I. ART 아카데미 지휘과 졸업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음악감독 안동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 저서 ●『아름다운 여행』 개정판 (2011년) ●『그대 사랑하라』 (2010년) ●『사랑하는 것은』 (2009년) ●『행복한 풍경』 (2008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2007년)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2004년) ●『아름다운 여행』 (2001년) ●『그리움이 쌓여 내 어깨를 짓눌러도』 (1997년) 기타 ● 음반『시를 노래하는 사람들(시노) -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2005년) ● 음악이론서적 『현대음악의 이해』 (조성룡, 이성진 공저) (2004년)
펼치기

책속에서

이성진 시인은 꽃으로 비유된 인간 존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위해 생이 감당해야 할 슬픔을 보듬어 안는다. 그의 시는 삶이 힘들고 상처받은 자들을 넉넉히 품어준다. 그는 마음을 나누는 친한 친구에게 말을 건네듯이 시를 쓰면서 어렵지 않고 친숙한 화법을 통해 생의 소박한 진실을 노래한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생의 아름다움 뒤편에는 고통과 어려움으로 점철된 시간들이 감춰져 있다는 바로 그 진실 말이다. 존재가 숙명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슬픔을 이겨냈을 때 비로소 생의 아름다움은 꽃을 피우게 된다.
여기서 ‘꽃’은 한없이 연약하지만 생의 충만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존재로 그려진다. ‘꽃’이란 곧 인간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존재의 원형이며, 우리는 그 ‘꽃’이 보여 주는 삶의 방식을 배우면서 살아가야 한다. 꽃에게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그 고귀한 생명 자체로 아름다움을 지닌다. 이 생명은 남들은 알 수 없는 고독한 자기 투쟁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저절로 생성되고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살아있는 존재가 가져야 하는 최후의 사명이 된다. ‘꽃’의 살아있음 자체가 아름다움이듯이 우리 삶 또한 그러하다.
―해설 중에서


들꽃

이름 모를 들꽃도
잘 알려진 꽃도
꽃이라서 아름답다
너는 너대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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