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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B정규직이 회사에서 몰래 쓴 B밀일기)

이하루 (지은이)
황금부엉이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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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B정규직이 회사에서 몰래 쓴 B밀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305090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18-08-08

책 소개

카카오 브런치 프로젝트 수상작,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누적 조회 수 200만 뷰,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는 절대 '을'인 우리들의 이야기. 프리랜서, 계약직, 파견직 등 10여 년간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직으로 일했고, 현재도 여전히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목차

Episode 1. B정규직이 기록한 비정규직

열정 페이 : 열정 뺏기고 폐인 되는 것
그래서 정규직이야?
비정규직으로 시작해도 될까요?
‘다 잘되겠지’라는 말
월화수목금 AM 6:40
월화수목금 PM 6:40
‘노동’은 할인되는 품목이 아닙니다
계약직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연봉이 얼만데?
뭐랄까? 새로움이 빠진 느낌?
계약직으로 돌아온 상사

Episode 2. B정규직이 머물던 오피스

가족 같은 회사
회의에 회의가 들다
너에겐 ‘의리’ 나에겐 ‘괴리’
팀장님! 그러다 손가락 관절염 걸리겠어요
회사가 준 ‘등산의 이유’
나는 애써 그녀와 싸웠다
회식 분위기는 막내의 몫이다
‘싫다’고 했어야지!
‘혼밥’하려고 도시락을 쌉니다
합격의 조건 하나 : 미혼이거나 슈퍼우먼이거나
합격의 조건 둘 : 원하는 대답 해주기
마지막 순간 대표님이 고마워한 사람

Episode 3. B정규직이 만났던 헬사원

말하면 안 되는 이유
언젠가 한 번은 꼭 온다. 번아웃 증후군
아빠의 출근
우아한 도둑
기어서라도 야간 진료 병원에 가자
계속 일해야 하는 사주팔자
월급의 맛
퇴사까지 하며 떠났던 여행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그래도 ‘또라이 퇴치법’이랍니다

Episode 4. B정규직이 써본 웩드라마

사원증 대신 출입증을 목에 건 당신에게
숙면을 선물할 ‘막장 SF 판타지’

직함 없이 이름만 불리는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코믹 드라마’

정규직 희망 고문에 지친 당신에게
후딱 읽히는 ‘패러디 스릴러’

저자소개

이하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1년 차 노동자. 정규직, 계약직, 프리랜서로 그때그때 불러주는 회사에서 일했다. 얼굴에 삶이 녹아든다는데 직장생활을 할수록 새치가 늘고, 주름이 깊어지고, 눈빛은 탁해지며, 입은 더 튀어나와, 인상이 확 바뀌었다. 덕분에 회사에 앙금이 좀 있다. 하지만 회사는 미워해도 회사 사람은 미워하지 않으려 애쓴다. 너도나도 한낱 노동자일 뿐이잖아 하는 마음으로. 이런 녹록지 않은 직장생활 중에 《나는 슈퍼 계약직입니다》,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그리고 이 책까지, 세 권의 책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보다 더 괴로운 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수당도 안 주면서 주말 근무까지 시켰던 과장, 회식 때마다 노래와 춤을 시켰던 부장, 회사 근처 맛집 탐방을 함께했던 대리, 잔심부름을 도와줬던 사원까지. 누군가는 그녀에게 “너 곧 정규직 될 거래.”라고 말해줄 것 같았는데 모두들 조용했다.


“앞으로 두 언니가 이것과 관련된 콘텐츠를 구성하면 돼요.” 뭐? 언니? 설마 지금 우리 보고 언니라고 한 건가? 놀라서 눈을 치켜뜨고 보니 과장이 히죽히죽 웃으며 말을 이었다. “딱히 어떻게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첫 직장 외에는 프리랜서와 계약직으로 일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강하게 항의하려던 찰나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직급이 없는 거지, 이름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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