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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30634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8-0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내 보증금 좀 돌려주세요
1장 마른하늘에 날벼락! 30대 신혼부부의 절규
01. 내 전세금은 안전할 줄 알았다
02. 바뀐 집주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03. 더 늦기 전에 집 소유권 가져가실래요?
04.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05. 이 집을 떠안는 것이 최선의 방법
06. 바지사장은 만세 부를 준비가 되어 있었다
2장 발 빠르게 움직여라
01. 계약 갱신 거절부터 해라
02. 전입신고, 짐을 빼면 큰일 ① 대항력, 우선변제권
03. 전입신고, 짐을 빼면 큰일 ② 최우선변제권
04. 어쩔 수 없이 전입신고, 짐을 빼야 한다면?
05. 전세보증보험을 확인하라
06. 집주인과 협상을 시도하라
07. 임차인, 전세금 반환 소송을 하다
08. 임차인, 경매를 신청하다
PART 2. 전세 사기,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1장 ‘판’은 이미 짜여 있었다
01. 세입자를 현혹하라
02. 다 같은 공인중개사가 아니다?
03. 사기꾼들, 돈 잔치를 벌이다
04. 실거래가의 진실
2장 세입자를 노리는 전세 사기는 더 많다
01. 원룸 전세 사기 ① 원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02. 원룸 전세 사기 ② 어떻게 치고 어떻게 막을 것인가?
03. 나는 전세로 사는데 이 집이 월세라고?
04. 소리소문없이 대출을 받는 집주인
05. 접수된 것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06. 진짜 집주인이 따로 있었다
07. 등기부등본의 근저당권 공동담보는 시한폭탄과 같다
PART 3. 집초년생을 위한 전세 사기 예방 가이드
1장 집초년생,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라
01.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02. 집을 볼 때 가족, 지인과 동행하라
03.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가격 조정을 요구하라
04. 싼 집엔 분명 이유가 있다
05. 가계약 문자를 가볍게 보지 마라
06. 보증금이 적은 반전세를 조심하라
07. 계약 전 '깜깜이 관리비'를 확인하라
2장 계약서에 내 도장을 찍다
01.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은 세트
02. 집주인이 자주 요구하는 임차인에게 불리한 특약?
03. 집주인 눈치 보지 말고 요구해야 하는 특약
04. 계약하고 확정일자를 받을까? 전세권 설정을 할까?
05. 입주했다고 끝이 아니다
06. 임차인으로 거주하면서 해야 할 일 3가지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계약하려는 집에 1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면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해당 대출의 근저당권을 상환 및 말소하고 임차인이 1순위로 전입신고와 점유, 확정일자를 받아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1순위로 확보한다면 향후 어떠한 사유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도 임차인은 보증금을 비교적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은 사람이 놓치는 것이 있다. 바로 등기부등본의 근저당권이 공동담보로 묶여서 설정된 경우다.
앞의 내용처럼 임차인이 집주인에게 가계약금 200만 원을 지급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며 집주인에게 이미 지급한 가계약금을 반환해 달라고 요구할 수 없다. 반환을 요구하는 임차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집주인은 임차인의 사정으로 본 계약 진행이 어려우면 지급한 금액은 포기한다는 내용을 꼭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