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골이 니 해골이니?

1부 말의 자궁 들쑤시기
1. 아버지라는 말, 어머니라는 천둥소리
2. 당신은 무슨 재미로 살죠?
3. 전쟁광놀이굿
4. 미륵사지의 도반들
5. 의자는 바닥보다 높다
6. 깃발에서 주원융통으로
7. 불가청, 시공간의 큰귀
8. 바닥을 치고 솟아오르다

2부 말의 속살 발라내기
1. 곰치해장국 끓는 밤
2. 환한 주검들의 육탈골립
3. 태화강에는 고래가 산다
4. 화용론적 결핍과 관능의 충만
5. 위 미래ㅅ경 긔엇더하니잇고
6. 버거킹 이미지는 소화가 되지 않는다
7. 아우슈비츠의 생태주의
8. 갈비뼈 아래, 웅덩이가 있다
9. 길더냐 둥글더냐, 사랑아

3부 말의 감옥 물어뜯기
1. 명사의 반란, 동사의 쟁기질
2. 말의 감옥 물어뜯기
3. 봄날은 가도 시는 남는다
4. 더러운 전쟁
5. 고통중독성 희망망상증
6. 어머니의 신화, 탈신화
7. 시린 속을 풀어주는 새로운 형식을 기다리며

4부 말의 내장 헤집기
1. 이 해골이 니 해골이니?
2. 튀어나온 내장으로 환을 읽다
3. 마른 오징어를 씹으며 떠나는 여행
4. 격렬한, 고요히 허무는, 방법론의 궤적
5. 서쪽으로 날기 위한 나비 날개의 온도
6. 디비언트의 유아독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