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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391598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8-05-03
목차
제1부 비슬산 가늘 길
비슬산 가는 길
아득한 성자
궁궐의 바깥 뜰
아지랑이
허수아비
춤 그리고 법뢰
내가 나를 바라보니
삶에는 해갈이 없습니다
탄생 그리고 환희
오늘 남산 골 아이들
일월
축음기
석굴암 대불
성, 토요일의 밤과 낮
오늘의 낙죽
떡느릅나무의 달
쇠뿔에 걸린 어스름 달빛
주말의 낙필
늘 하는 말
앵화
내 삶은 헛걸음
제2부 무산 삼우도
무산 심우도
뱃사람이 말
된새바람이 말
된마파람의 말
뱃사람의 뗏말
된바람의 말
부처
바위 소리
고목 소리
몰현금 한 줄
시간론
사랑이 거리
취모검 날 끝에서
말
마음하나
빛의 파문
침목
한등
적멸을 위하여
제3부 어간대청의 문답
어간대청의 문답
할미꽃
오누이
파도
저물어가는 풍경
어스름이 내릴 때
숲
망월동에 갔다 와서
인천만 낙조
죄와 벌
내 울음소리
새싹
봄의 불식
봄의 역사
봄의 소요
내가 쓴 서체를 보니
별경
달마
재 한 줌
고향당 하루
산창을 열면
일색과후
산에 사는 날에
들오리와 그림자
무설설
어미
제4부 절간이야기
업아, 네 집에 불났다
신사와 갈매기
백장과 들오리
다람쥐와 흰 고무신
절간 청개구리
염장이와 선사
물 속에 잠긴 달 바라볼 수는 있어도
스님과 대장장이
불국사가 나를 따라와서
자갈치 아즈매와 갈매기
나는 부처를 팔고 그대는 몸을 팔고
수달과 사냥꾼
노승과 도둑
눈을 감아야 세상이 보이니
마지막 옷 한 벌
이 세상에서 제일로 환한 웃음
이 소리는 몇 근이나 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