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수필

발간사_ 한 점 빛으로(안순자)
축사_ <木香隨筆>을 내는 기쁨(정목일)

정목일_ 초대수필
바늘
해골의 말

공태점
얼레빗 한 쌍
마음에도 냄새가 있다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

김경분
딸과 함께
장뇌삼 두 뿌리

김소혜
검(劍)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그리운 얼굴
어머니의 꽃 <피고지고>

김영미
샘이 있던 자리
신발의 미학
찻물 드는 소리

박성남
불타버린 유모차
가지치기
고삐

박운지
리오바를 생각한다
인생교실
에피소드의 진실

배소희
사람은 저마다 유리벽을 가지고 있다
겨울 단상
일상을 넘어서

배점옥
인향과 눈맛의 조화
정의의 브라보콘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비웃는다?

손영희
제인오스틴 하우스
희양산
식물자원보존구역 곰배령

안순자
이름 이야기
핸드폰 고리
틈

윤미향
공평함에 대하여
우리 동네 개 그리고 고양이
두부와 어머니

윤은주
박경리, 마지막 집의 문패
내 생애 최고의 생일잔치
아는 만큼 사랑하는 만큼

이동이
초대권 피싱(fishing)
둔치도 여백
5월의 대추나무

이희경
코이
어느 하루의 동행

추숙희
백구야, 짖지 마라
상남동 0시
잔소리는 진화한다

허숙영
신경나무(미모사)
선택의 기로에 서면
숯가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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