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장 라쿠튀르, 질 플라지 (지은이), 이봉순 (옮긴이)
마로니에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미지로 보는 서양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6053063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7-11-05

책 소개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회화.조각.건축을 포함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작품 중심으로 안내한다. 미술사를 서술하는 책에서 자칫 부수적인 위치에 놓이기 쉬운 이미지, 즉 작품 자체를 미술사의 본질로 끌어올린 미술사 백과사전.

목차

미술 아름다운 수수께끼 : 장 라쿠튀르의 서문

창조의 눈을 뜨다 - 선사 시대
파라오의 영원한 왕국 - 이집트에서 동양으로
절대적인 미의 규범을 찾아서 - 고대 그리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고대 로마
카타콤에서 천상으로 - 그리스도교 미술의 탄생
유럽, 도약의 날개를 펴다 - 6세기에서 12세기까지
신이 거하는 그곳, 교회 - 12세기에서 14세기의 고딕 미술
태동하는 인본주의 - 14, 15세기 르네상스
이성과 조화의 새로운 질서 - 16세기 르네상스
변화 혹은 혼돈 - 17, 18세기
나, 개별성을 획득하다 - 19세기
세상 모든 것이 미술 - 20세기

도판 목록

저자소개

장 라쿠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1950년 《콩바》를 시작으로 《르 몽드》《파리 수아르》《누벨 옵세르바퇴르》지를 비롯한 프랑스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드골, 호찌민, 몽테뉴, 프랑수아 모리악, 레옹 블룸, 프랑수아 미테랑, 몽테스키외, 알렉상드르 뒤마, 스탕달, J. F. 케네디, 그레타 가르보 등의 전기를 포함하여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기자들 중에서도 정상급을 차지하는 전기작가이자 역사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다.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펼치기
질 플라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비평가이자 저널리스트. <샤갈(Chagall)>, <반 고흐의 발자취(In the Footsteps of Van Gogh)>, <구스타프 쿠르베(Gustave Courbet: Un peintre en liberte)>, <인상주의자들의 위대한 모험(L'Aventure des grands impressionnistes)> 등의 미술 분야의 연구서들을 비롯해, <미각 여행: 베네치아와 그 주변 지역(The Traveling Gourmet: Venice and its Regions>, <파리(Paris)> 등 수많은 저작이 있다.
펼치기
이봉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리모즈 국립 장식미술학교 예술학과(5년 DNSEP 과정, 조각 전공)를 졸업했다. 팡테옹-소르본 파리1대학 조형예술학과(Licence)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거쳐 「몽상의 공간 / 존재론적인 장소에 대한 안과 밖의 변증법적 분석(Reverie d’espace / site ontologique dans la dialectique du dedans et du dehors)」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한국예술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 한국조형예술학회 부회장(예술학 분과)으로 활동하며 홍익대 대학원, 남서울대 및 동 대학원 등에서 미술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파라오는 죽었다. 앞서간 신들과 별들에 합류하기 위해 이제 그가 신이 될 차례다. 그는 그의 아버지에 의해 다른 세계에서 이 세계로 왔다. 그의 아버지는, 매년 범람해 평야를 비옥하게 하는 나일강의 진흙으로 솜씨 있게 그를 만들었던 신이다. 숨결이 파라오의 몸을 떠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왕은 죽지 않는다. 신과 다를 바 없다. 그들은 신과 인간의 세상을 나누는 문을 통과했을 뿐이다. 파라오의 몸에 향유가 발라지고, 조그마한 띠로 된 붕대가 감겨 미라가 된다. 그리고 호화로운 석관에 누이고, 어마어마한 장례의 궁전, 즉 피라미드의 깊은 곳, 견고한 방에 안치되어 지켜질 것이다. 영원을 위하여, 영원할 것을 믿기에... - 본문 16쪽, '파라오의 영원한 왕국' 중에서

사람들은 예술의 종말을 여러 번 선포했다. 그러나 20세기에 미술은 그 튼튼한 기반과 함께 스스로 고갈되었다고 생각될 때에는 자체적으로 개혁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조각과 회화의 종말은 더 여러번 선포되었다. 그러나 문자가 생기기 이전에 생겨난 이 두 오래된 예술은 항상 살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자연과 더불어 미술의 기능과 수다에 대해 변함없이 자문한다. 바로 이 점이 21세기의 문턱에서 예술을 살아 있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 본문 157쪽, '세상 모든 것이 미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