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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드로잉 마스터 클래스 (대가들의 위대한 드로잉 100점에서 배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88960535848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실기
· ISBN : 9788960535848
· 쪽수 : 288쪽
책 소개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그린 100개의 드로잉을 선별하여, 그들의 드로잉 기법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생생한 조언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대가들의 드로잉을 한 권에 담았다.
목차
서문
창작에 대한 조언과 기법
기본적인 드로잉 기법
기본 재료
정물화
두상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누드화
판타지
용어 해설
인덱스
도판 출처
책속에서
고갱의 습작은 실물을 보고 그렸을 가능성이 크지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두상을 그린 듯한 인상을 풍긴다. 기억에 의존해서 두상을 그려보기 전에 그 과정을 연습하자. 눈을 감고 상상 속에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그다음 재빨리 종이에다가 머릿속에 떠올린 이미지를 스케치하자. 모호한 것은 모두 생략하고 처음에는 맨 왼쪽의 예시처럼 아주 단순하게 시작하자. 간단한 선 몇개면 정보가 충분하다.
피카소의 드로잉에서 질감이 그토록 분명하게 표현될 수 있는 것은 그가 사용하는 자국들의 다양함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드로잉을 만들 때 특정 영역 내에서 특징이 되는 형태와 선을 생각하자. 특징적인 형태와 선들이 서로 반복되다 보면 전체 드로잉을 통합해주는 일종의 상호의존성이 생긴다. 예를 들어, 맨 왼쪽 예에서 침대 시트의 원형 무늬들은 배경에 나타나는 유사한 무늬들에서 반복된다. 눈이 이미지를 훑어볼 때 인간의 뇌는 이런 연관성을 좋아한다. 또한 크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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