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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60601710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0-07-20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 토지투자, 시작과 완성 그 원리를 말한다
1장 토지투자, 돈 버는 원리는 따로 있다
부동산마다 투자패턴이 다르다
토지투자는 해본 사람이 한다
토지를 매입하는 목적이 우선이다
토지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
2장 토지투자, 성공 노하우를 밝힌다
토지투자의 첫걸음, 기본이 중요하다
반드시 지켜야 할 토지투자의 원칙 5가지
토지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이해 못하면 토지투자는 포기하라
용도지역에 따라 토지가격이 결정된다
계획관리지역, 투자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다
토지투자, 현장에 답이 있다
토지가격은 순서대로 오른다
3장 특별한 지역에 대한 학습은 투자 성공의 지름길이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는 지구단위계획이 우선한다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이렇게 대처하면 돈 된다
그린벨트투자, 보다 신중해야 한다
문화재보호구역 내 토지는 실수요용으로 적합하다
물 관리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지역을 주목하자
토지거래허가제, 토지투자의 족쇄인가 기회인가?
4장 토지투자,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운다
토지투자, 우선 밑그림부터 그리자
토지투자, 매매 타이밍에 돈이 있다
수도권정비계획을 이해하면 투자할 지역이 보인다
이 점만 주의하면 토지경매가 주택경매보다 쉽다
토지투자에 있어 도로는 중요한 포인트다
맹지, 절대로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연접개발을 모르고는 개발을 말할 수 없다
불법묘지라도 토지 소유자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토지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5장 농지투자, 이 정도만 알아도 성공한다
농지투자, 먼저 기본부터 익히자
내가 매입한 토지는 농지인가, 산지인가?
농업진흥지역 내의 농지는 그 활용도를 고려하자
한계농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농지는 이 점을 주의하자
주말·체험용 농지로 농지투자를 시작하라
농지투자, 임대위탁에 매력이 있다
부재지주, 무엇이 문제인가?
부재지주란 무엇인가?
농지투자, 세금지식은 필수다
6장 산지투자와 전원주택, 또 다른 블루오션이다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에 따라 매입 대상이 결정된다
산지와 농지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
산지를 매입할 때 이 점만은 고려하자
전원주택, 농가주택, 주말주택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농사짓지 않은 사람은 농가주택을 소유할 수 없다
에필로그 지금 우리는 토지에 투자해야 하는가?
현재의 토지시장
토지시장의 어제와 내일
인구 유입은 토지가격 상승을 부른다
토지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수종말처리시설이 인구를 부른다
2010년, 토지가격 상승으로 시작하다
수도권 토지시장이 확대된다
부록
자료 1_누구나 다 아는 부동산중개업자 100% 활용하기
자료 2_농지취득자격증명의 모든 것
자료 3_농지원부란 이런 것이다
자료 4_이행강제금
자료 5_주말주택=소규모 별장=세컨드 하우스
자료 6_부동산 사기(詐欺)는 널려 있다
자료 7_전화하는 부동산, 토지의 떴다 방 ‘기획부동산’
자료 8_투기의 진수, 중간생략등기는 유효할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토지는 기본적으로 시세차익을 바라는 투자용이거나 건축을 위한 개발용이다. 아파트는 토지에 비해 환금성이 좋으므로 원하는 시기에 팔 수 있지만, 토지는 때를 놓쳐 살 사람이 없으면 수년을 기다릴 수도 있다. 그래도 토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부동산 중 돈을 묻어두기에 가장 낫고, 지역 선정만 잘하면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지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판세를 읽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장
토지를 매입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는 향후 어느 지역이 뜰 것인가를 가늠하는 일이다. 물론 이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그리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그 기준 중의 하나가 내륙보다는 해안이다. 해안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이다. 하나는 관광지이고, 다른 하나는 산업단지이다. 서해안은 관광지와 산업단지가 혼재되어 투자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 화성이고 그다음이 평택, 그리고 당진과 아산으로 이어진다. 이 축은 산업단지로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화성의 7개소에 달하는 산업단지와 평택의 포승산업단지, 당진의 현대제철이 그렇고, 아산의 삼성전자단지가 그렇다. 경기가 활성화 되고, 산업구조가 개편되면 이곳부터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이다. -2장
개발제한구역은 소위 말하는 ‘그린벨트’다. 세간에서는 주로 이를 그린벨트라고 부르므로 여기에서도 그냥 그린벨트라고 하겠다. 그린벨트는 서울특별시와 6개 위성도시, 6개 광역시, 그 외 춘천, 청주, 마산, 진해, 충무, 전주, 제주 등 13개 도시권에 지정되고 있는데 주로 녹지지역, 특히 자연녹지지역에 지정된다. 한번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토지가 자연녹지지역인데도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이를 안산시에 확인을 요청하자, 안산시는 그 지역은 아직 그린벨트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그린벨트로 간주해 행위제한을 가한다고 회신해왔던 적이 있다. 물론 이는 명백하게 행정착오일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에도 어긋나는 것이지만 이처럼 수도권에 지정된 자연녹지지역은 거의 대부분 그린벨트라고 봐도 좋다.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