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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보험
· ISBN : 9788960601734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0-08-20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쉽게 풀이한 보험에 대한 모든 것
chapter 1 보험, 기본을 모르면 돈 낭비에 불과하다
01 장롱속의 보험증권을 꺼내자
02 보험이 우리 인생에 필요한 이유
03 용어를 알면 보험이 쉽다 _ 1
04 용어를 알면 보험이 재밌다 _ 2
05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보험상식의 모든 것
chapter 2 보험의 종류, 아는 만큼 힘이다
06 보장성보험 vs 저축성보험
07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
08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09 주계약과 특약
10 종신보험, 정기보험, CI보험
11 건강보험, 실비보험
12 연금보험
13 유니버셜보험
14 변액보험
15 태아/어린이보험
16 자동차보험
17 운전자보험
18 화재보험
19 배상책임보험
20 4대 사회보험
chapter 3 보험금의 종류와 그 산정 기준은 이렇다
21 사망보험금
22 장해급여
23 진단급여
24 입원급여
25 수술급여
26 입원의료비
27 통원의료비
chapter 4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수령까지의 모든것!
28 누가 보험을 판매하는가?
29 보험사가 자주 사용하는 판매전략을 알자
30 보험설계, 이렇게 요청하라
31 청약서류, 이렇게 작성하면 만점이다
32 계약관리, 합리적인 관리법은 이것이다
33 보험금 청구와 수령, 이것이 노하우다
chapter 5 보험도 리모델링이 절실하다
34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35 기존의 보험, 이렇게 가입내역을 분석하자
36 감액 또는 증액, 특약삭제 또는 추가, 핵심을 알자
37 해약 및 갈아타기, 전략이 중요하다
chapter 6 노후, 보험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38 오래 산다는 것, 준비 없으면 재앙이다
39 개인연금, 그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자
40 연금보험,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자
41 내게 맞는 연금보험료, 이렇게 계산하자
chapter 7 보험 관련 세금지식은 돈이다
42 절세계획은 보험설계의 마무리투수이다
43 가입부터 만기까지, 세금지식의 모든 것
44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이렇게 다르다
45 저축성보험, 종류에 따라 세금혜택이 다르다
46 보험으로 상속세, 증여세 줄이는 방법
chapter 8 보험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용어 22
책속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본질적인 목적은 오직 하나입니다. 경제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입는 일이 생겼을 때 금전적인 도움을 받기 위한 것! 즉 본인이나 가족의 갑작스런 사망, 질병, 사고, 퇴직 등으로 인해 가계소득이 사라지고 거액의 치료비가 발생하거나 당장 생활은 해야 하는데 집에 돈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로 평상시 들어두었던 보험인 것이죠.
우리 생활에 있어 보험이란 존재는 필수적이다. 갑작스레 병원을 찾는 이들의 지갑 속에 항상 수표다발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나 건강한 사람들은 보험의 필요성을 아예 망각하고 있거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보험설계사의 권유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무작정 보험에 가입한다.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실생활에서 큰 도움은 받지 못하고 오히려 금전적 손해만 입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것이 선뜻 보험에 가입하기 쉽지 않은 이유다.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이런 해묵은 폐단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어떤 종류의 보험을 어떤 식으로 설계해서 가입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고, 이렇게 가입한 보험이야말로 우리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보험 청약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필서명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세부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청약 관련서류의 부본과 약관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잘 보관해둬야 한다. 또한 가입시 가장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은 사전고지다. 대개 보험과 관련된 법적 분쟁은 가입 당시 고지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특히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무조건 보험설계사에게 고지 내용을 최대한 정확히 알려주고 사실대로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그만큼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