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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81874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5-10-28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아시아 달러 블록의 핵심 국가”
들어가는 글
1장. 지배적 통화의 탄생
1부. 달러 패권에 맞선 과거의 도전자들
2장. 소련의 도전
3장. 일본과 엔화
4장. 유럽의 단일 통화
2부. 중국: 현재의 도전자
5장. 이번엔 다르다
6장. 주룽지의 섬뜩한 예측
7장. 중국인민은행
8장. 위기의 서막
9장. 고성장의 종말
10장. 달러 탈동조화의 불가피성
3부. 나머지 모두의 문제: 달러와 함께 살아가기
11장. 고정환율제의 유혹
12장. 초인플레이션
13장. 환율 페그가 유통기한을 넘기면
14장. 레바논과 아르헨티나: 특이 사례일까, 전형적 사례일까?
15장. 도쿄 합의
16장. 고정환율제의 귀환
4부. 대안 통화
17장. 세계통화
18장. 암호화폐와 돈의 미래
19장.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5부. 지배적 통화에 따르는 혜택과 부담
20장. 통화 패권의 혜택
21장. 과도한 특권인가, 대표 없는 과세인가?
22장. 각국이 달러 패권에 대처하도록 미국이 돕는 소소한 방법들
23장. 지배적 통화의 비용
6부. 달러 패권의 정점
24장. 중앙은행 독립: 통화 패권의 보루
25장. 채무자의 제국: 미국의 아킬레스건
26장. ‘영영 낮게’라는 세이렌의 유혹
27장. 팍스 달러 시대의 종말?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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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실제로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겪고 세계 금융 시스템이 분산되며 달러의 압도적 구매력이 형편없이 쪼그라들 거라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달러가 절대적 패권을 휘두르고 탄탄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시대는 이미 정점을 지났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부채 위기, 인플레이션 위기, 금융위기, 환율 위기의 횟수와 강도가 전 세계에서 증가할 것이다.
들어가는 글
현 체제에서 가장 꺼림칙한 대목은 미국이 채무불이행(default)을 선언하지는 않더라도 실질 채무 가치를 줄이려고 인플레이션을 활용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하긴 예상치 못한 돌발적 인플레이션은 부분적 채무불이행과 다르지 않다. 달러로 돌려받은 대부금의 구매력이 대출 당시보다 훨씬 작아지기 때문이다. 1970년대에 바로 이 일이 일어났다.
1장 지배적 통화의 탄생
일본은 왜 몰락했을까? 1980년대 중반 미국의 강요에 못 이겨 엔화를 급격히 절상했기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그러는 바람에 수출 엔진이 망가졌다는 것이다. 일본의 사례에서 보듯 미국은 다른 경제가 잘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내버려두기는 하지만 너무 잘나가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많은 나라가 이 견해에 동조한다. 하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이 해석이 너무 부풀려졌다고 생각했다.
3장 일본과 엔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