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토기 편년과 활용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중고교 시절은 진주에서 교육받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고, 부산대학교 고고학과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 12월부터 2004년 5월까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4년 7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울산문화재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06년 12월부터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박물관 조교,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전공 강사, 동국대학교WISE캠퍼스박물관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인화문 유개완 연구」, 「통일신라 개시기의 인화문토기」, 「경주 화곡리 출토 통일양식토기 문양 도상의 변화」, 「통일신라토기와 형식학적 연구」, 「통일신라토기와 당도자로 본 나당교류」, 「경주 석장동 암각화의 주변 환경과 편년」, 「토기로 본 동천동 고분군의 편년과 제양상」, 「후기양식토기와 통일신라양식토기의 편년」, 「신라 사찰 출토 매납토기의 용도와 특징」 등 다수가 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우수논문상 수상,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