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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7171485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5-08-27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Bloody Sunday
제2장 Mission Possible
제3장 셴단푸 전투
제4장 봉천 회전
제5장 여로
제6장 이 틈을 노려서
제7장 쓰시마 해전
제8장 포츠머스 조약
제9장 전이외졌
제10장 일진s
제11장 To A美erica
제12장 이상한 극동의 앨리스
제13장 보호국을 향하여
제14장 을사늑약
제15장 Bamboo Forest of Blood
제16장 천하 공의
제17장 1907
제18장 헤이그로
제19장 하우스텐보스의 절규
제20장 융희
제21장 From 남대문 To 양주
제22장 Seoul My Soul
제23장 치료탄
제24장 The Big Dipper
제25장 추풍단등
제26장 장부가
제27장 마지막 회
주요 사건 및 인물
저자소개
책속에서
1월 22일 일요일, 예정대로 가폰 신부는 약 15만 명의 군중을 이끌고 겨울궁전을 향해 행진 시작. “차르 우라~!!” “만수무강하시옵소서!” “차르께서 오늘 점심 쏘신다고.” 그리고 궐문 앞에서 군 병력의 총구를 마주하게 된다. (…) “그렇게 백성의 어버이 차르는 하루 만에 피의 폭군이 되어버렸고. 이 피의 일요일을 기점으로 1905년 한 해, 러시아를 혼파망으로 물들일 1차 러시아혁명이 시작됩니다.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 일본인의 기여도가 살짝 있다고 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ㅎ”
_ <제1장 Bloody Sunday> 중에서
“발틱함대가 극동에 도착해서 함대 결전으로 일본 해군을 전멸시키기만 한다면… 지상전에서의 연패도! 국내의 미친 혁명 난리도!! 이 한 방으로 모조리 잠재워버릴 일발 역전 궁극기!! 그런 대승을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물량이 필요할 것이야… 최대한 모아 갈 수 있도록 좀 더 기다려봐.” “으아아아아아아!!!!! 한타는 물량보다는 타이밍이라고요!!!! 적군의 궁,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 타이밍을 이렇게 놓친다니!!!!!!”
_ <제5장 여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