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프랑스혁명

프랑스혁명

(바스티유의 포성에서 나폴레옹까지)

한스울리히 타머 (지은이), 나종석 (옮긴이)
북캠퍼스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프랑스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혁명 (바스티유의 포성에서 나폴레옹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91188571277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08-20

책 소개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 요새를 무너뜨린 포성은 프랑스의 왕정을 끝내고 근대 민주주의의 서막을 열었다. 신간 《프랑스혁명》은 이 역사적 장면에서 출발해 1799년 나폴레옹 집권까지, 10년 동안 프랑스를 뒤흔든 정치, 사회, 문화의 거대한 변화를 압축적이면서도 정밀하게 담아낸 책이다.

목차

서문

1. 앙시앵레짐의 위기
2. 세 가지 사건(1789년 여름)
3. 프랑스의 재구성(1789~1791년)
4. 두 번째 혁명(1792년)
5. 부유하는 혁명(1793년)
6. 테러: 혁명의 방어인가, 이데올로기의 지배인가?
7. 혁명의 정치 문화
8. 혁명이 끝나다(1785~1799년)

연표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한스울리히 타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스트팔렌빌헬름뮌스터대학 명예교수. 마르부르크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역사, 고전 문헌학, 정치학을 공부했다. 1971년 마르부르크대학에서 에른스트 놀테의 지도하에 〈18세기 프랑스 사회 비판에 있어서 혁명과 반동 Revolution und Reaktion in der franzosischen Sozialkritik des 18. Jahrhunderts〉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2011년 정년 퇴임까지 뮌스터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6년 ‘역사가 논쟁’ 시기에 출간한 저서 《유혹과 폭력: 독일 1933~1945Verfuhrung und Gewalt. Deutschland 1933~1945》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혁명을 중심으로 권력과 의례, 상징적 지배, 정치적 소통 등 혁명의 문화사적 측면을 주로 연구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NSDAP: 창당에서 제3제국의 몰락까지Die NSDAP. Von der Grundung bis zum Ende des Dritten Reiches》(2020) 《국가사회주의Der Nationalsozialismus》(2002) 등이 있다.
펼치기
나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베를린훔볼트대학에서 역사 및 사회 이론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는 《이성》 《정치사상사》 《민주주의》 《슬로비스의 모자》(공역) 《자본 주의의 역사》(공역) 《일상사란 무엇인가》(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프랑스혁명사는 언제나 역사 서술과 정치의 착종錯綜을 보여주는 사례였고 각 세대는 혁명의 과거 속에서 현대 해석을 정립했으며, 이로써 혁명 자체가 각 각의 현대의 일부가 되었다.


1770년대와 1780년대에 나타난 이른바 ‘봉건적 반동’이라는 이 현상이 봉건귀족과 부르주아지 사이의 계급 대립을 보여준다고 설명하기 어렵다면, 혁명을 자본주의 경제 형태가 성장하고 이에 따라 부르주아적 이해관계가 확대된 결과로 이해하려는 고전적이고 더욱 보 편적인 사회경제적 해석 역시 마찬가지다.


1789년에서 1791년까지 헌정 사상 및 인민주권과 결합하여 근대적 정의와 외형을 얻은 국민이라는 개념에도 또 다른 의미가 덧붙여졌다. 국민은 이제 하나의 국토 안에서 결속하여 공동의 헌법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형성하는 정치적 공동체의 한 형태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아비뇽 사건은 이러한 질서 확립이 갖는 팽창적 측면도 드러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