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양한방 통합 연구로 풀어보는 치매의 모든 것)

김철수 (지은이)
공감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양한방 통합 연구로 풀어보는 치매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 ISBN : 978896065302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5-12-10

책 소개

양한방 통합 진료를 하고 있는 김철수 원장의 책. 이 책은 치매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는 물론, 한의학적인 관점, 치매 환자를 대하는 태도, 환자의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이해까지 치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폭넓게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장수가 만들어준 친구, 치매
- 100세 시대에 치매는 예약된 병이다
- 치매의 바다에는 되도록 천천히!
- 치매도 예방주사가 필요하다
- 치매는 유전과 생활습관의 합작품이다
- 치매 친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장. 치매가 시작된 사람들
- 치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치매는 추억을 잃는 것이다
- 오만과 게으름이 치매를 부른다
- 치매도 말짱하게 고칠 수 있다
- 치매인가, 아닌가

3장. 뇌짱이 되는 생활습관
- 두뇌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 가난한 식탁이 건강을 부른다
- 낮잠도 약이 된다
- 체온이 면역력을 높인다
- 몸짱보다 뇌짱이 더 아름답다
- 뇌 가꾸기도 마음이 하는 일이다

4장. 처음부터 미운 치매는 없다
- 치매가 집안을 뒤흔든다
- 존중하고 존중하고 존중하라
- 결국은 사랑이다
- 예쁜 치매를 지켜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시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문의로 대한민국 1호 양한방 의사, 치매 명의 김시효 원장. 김시효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양한방을 접목한 융합 진료를 실천한 의사다. 1988년 킴스패밀리의원을 개원한 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사 자격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의료인으로 활동해왔다. 지금까지 110만 명 이상의 다양한 유형의 환자를 진료하며 특히 치매 예방과 치료에 전념해온 그는, 스스로 암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역력 강화 및 장수 건강법을 연구해왔다. 양한방 융합 치료 ‘뇌세포 재활 치료’를 발명하여 치매예방치료와 호전되는 치매치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네병원 의사 김철수』, 『장모님의 예쁜치매』, 『나는 치매랑 친구로 산다』, 『뇌세포 재활로 치매 치료 가능하다』, 『치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조선일보, 시사저널, 이코노미 조선 등 다양한 매체에서 건강 칼럼을 연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김시효양한방TV’를 운영하며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한 ‘섹시백세건강법’을 전파하고 있으며, KBS, SBS, MBC, MBN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더팩트』 등 다수의 건강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방송대지식(100만), CBS경제연구실(134만) 외 지식한상, 건강구조대 등 활발하게 백세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치매는 아무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치매는 걸리는 것이 아니고 치매로 변해가는 것이다. 무려 발병하기 20년 전부터 뇌 속에는 치매로 가는 변화의 시작인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찌꺼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변화가 누적되면 대체로 5년쯤 지난 후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섬유가 병들어간다. 약 5년이 더 지나면 신경섬유의 병이 깊어지면서 세포 소멸이 증가한다. 다시 5년 쯤 지나면 사라진 뇌세포가 많아지면서 뇌 기능 저하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가 된다. 약 5년에 걸쳐 이런 과정이 진행되면서 치매로 병들어간다.
이렇게 경도인지장애가 생기기 전에는 뇌의 여력으로 다른 휴면세포가 기능을 대신하면서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건망증이 증가하거나 머리가 항상 무겁거나 잘 돌지 않는 느낌이 들거나 아프거나 잠을 설치거나 감정이 무디어지고 무덤덤해지거나 참을성이 줄거나 성격이 바뀌거나 숫자에 약해지거나 길눈이 나빠지는 등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와도 경고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열심히 살되, 다소 불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 열심히 산다는 의미는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도전적인 삶을 살며, 적당히 긴장하며 사는 것을 말한다. 열심히 사는 것은 뇌를 열심히 사용하는 것이다.
다소 불편하게 산다는 의미는 익숙하고 편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타성에 빠져 생활하면 뇌가 자극받기 어렵다.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게임이나 취미생활이 훨씬 더 뇌를 자극한다. 익숙하지 않은 것은 불편하다. 하지만 편하다는 것은 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뇌를 많이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뇌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금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좋다.


운동할 때 뇌의 사용양은 엄청나다. 공부할 때보다도 더 많은 뇌세포가 관여한다. 그럴싸한 로봇을 만들기가 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람의 운동 기능을 관장하는 뇌세포를 대체할 로봇을 만들기가 그만큼 복잡하다는 뜻이다. 또한 운동은 신경세포를 회복시키는 신경세포 성장인자도 많이 생성한다.
유산소운동이 치매 예방에 제일 좋은 예방법 중 하나지만, 짧은 시간 투자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뼉 치기’와 ‘발끝 치기’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간단한 방법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누고난 뒤 가벼운 스트레칭을 끝내고 누워서 손뼉 치기와 발끝 치기를 동시에 약 5분 정도 매일하면 뇌 활력에 도움이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